세계 7대 불가사의;만리장성,콜로세움,마추픽추,타지마할,페트라,치첸이트사,거대예수상 등.
'세계 7대 불가사의'의 의의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 당대 기준으로 "신기한 건축물"을 선정한 것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그레고리우스 투로넨시스가 안티파트로스의 기록을 비롯해 경이로운 건축물들 리스트를 취합한 것이였다. 원조인 7대 불가사의는 현재 쿠푸왕의 '피라미드'만이 현존한다. 참고로 원조 7대 불가사의가 동시대에 존재했던 기간은 단 60년에 불과하다. 2007년 뉴 세븐 원더스 재단에서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발표했다. 그런데 이 재단은 자체가 큰 공신력이 없는 민간재단에 불과하다. 여러가지 순위를 매기고 목록을 작성하는 것에만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상업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한 때, 대한민국의 일부 고교 검정교과서에서 '신 세계 7대 불가사의'가 소개된 적 있었는데, 어차피 기준이 모호..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