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죽은 자 이미 고인이 되었음에도 생기와 다름없이 꿈속에 나타나는 존재. 이들은 실존이 아니며 현실의 집안 식구*직장인*지인 등의 동일시이고, 집안 살림과도 관계되는 일거리의 상징이다. 비록 그가 "나는 몇 대조 누구인데...." 하고 자기소개를 하더라도 그는 결코 실제 인물일 수 없다. 그것은 자기의 또 하나의 자아가 분장해서 자문자답할 일이 생길 때와 일거리와 관계해서 나타나는 표상이다. 제삿날을 맞이하여 꿈에서 그 조상님을 뵙는 꿈 - 집안의 웃어른이나 선배가 와서 자기의 일을 도와준다. 조상님께서 제사를 차려줘 고맙다는 의미의 길몽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데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면 - 그 새로운 일에 협조자가 생기거나 운세가 호전될 것을 의미한다. 죽은 조상님이 꿈속에..

(외)할아버지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실제 인물이다. 상징적인 꿈 해석으로는 그들과 맞먹는 존대의 대상인 어떤 사람의 동일시이다. 회사사장*동네어른*교장선생님*장관 등의 동일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꿈은 어디까지나 꿈의 의도성에 맞추어 현실의 어떤 사람과 닮은 성격*행동*품위*직위*존대 등의 상징 표현을 하는 까닥에 그가 누구의 동일시인지는 꿈의 전후사연에서 가려내어야 한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온다면, 자신의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 또는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사건이 찾아오고 있음을 암시한다. 할아버지의 표정이 밝았다면 큰 기회와 행운처럼 좋은 방향으로 일이 발생할 것이다. *무료 꿈해몽 풀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암소를 내다 파는 꿈 - 가족중 누군가 출가 및 시집을 가게 되거나, 집이 ..

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는 실제 아버지 또는 아버지에 버금가는 분, 곧 선생님이나 삼촌 또는 친구의 아버지 동일시가 될 경우도 있다. 대로는 실제의 아버지를 대통령이나 군수 등으로 꿈속에서 동일시할 수도 있다. 꿈속의 아버지는 실제의 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에 버금가는 윗사람일 경우로 그들과 의사 충돌이 생기기도 한다. 어머니 역시 실제의 어머니거나 어머니와 맞먹는 존대의 사람 곧 선생님이나 숙모, 친구의 어머니의 동일시인 경우가 많다. 어머니는 인자한 스승이나 은인이며 그가 협조해 주는 일에 상관하기도 한다. 옛부터 어머니는 대지*고향*위대한 사업 등의 상징으로 해석했던 것은 일리가 있다. 그것은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과 모성애 그리고 그 품에 안겨 자라온 여러가지 동일성이 상징의의가 될 만하고, 그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