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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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악수하는 꿈... 주택복권 1등 당첨!
2003년. 경기도 안성에서 남편과 함께 과수원을 경영하는 정씨(당시38세). 그녀는 평소 복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강했던 인물로써, 늘상 남편이 복권을 사면 자주 핀잔하곤 했었다. 그러나 남편은 복권으로 인한 기대심리가 삶의 활력이 된다 얘기했었고, 설령 당첨되지 않더라도 복권금의 일부가 서민에게 기금으로 쓰인다니 좋은일이라며 복권 구입자체에 좋은 의미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정씨도 언제부턴가 남편따라 정기적으로 주택복권을 구매하고 있었다. 어느날 꿈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는 꿈을 꿨다. 그꿈이 너무 생생해서 당장 복권을 구입하였다. 정씨 부부는 당첨번호를 확인하곤 너무 놀랬다! 구입한 5장 중 1장이 1등에 당첨된 것이다! 정씨는 3억원의 당첨금을 받으면서 소감을 말했다. "그동안 살..
2021.05.15 -
죽은남편 꿈... 로또 1등 당첨!
로또 1등의 주인공 L씨는 남편을 일찍 여의고, 홀로 어린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니였다. 남편을 여읜지 30년이 지나, 그동안 갖은 고생한 탓으로 몸이 좋지 않아 일도 하지 못하고, 자식들이 주는 용돈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그동안 살면서, 홀로 자식들을 키우고 가르치기 위해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억척이였고, 꾸준히 복권을 소액으로라도 구입을 해온 마니아였다. 그녀는 10년전부터 주택복권을 5천원 정도 사면서.. 100만원에 당첨되 보기도 하고, 보너스 상품도 받아본 적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죽은지 30년도 더 지난 남편이 꿈속에 나타났다. 남편은 꿈속에서, 자신에게는 돈뭉치를, 자식들에게는 집문서를 주고 갔다. 그녀는 그 꿈의 의미가 각별하다고 생각하고, 곧바로 로또복권 부터..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