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션영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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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리뷰]"유체이탈자" 윤계상 12시간마다 타인의 모습으로 ~넷플릭스 추천영화.
유체이탈 ~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데... 또 한번 더 액션에 도전하는 '윤계상' 원래 액션장르를 좋아하는 필자입장에선 '오~ 잘하는데?!' 윤계상을 주연으로 "정말 잘 어울린다" 가 우선 드는 느낌? 또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데, 그동안 봐왔던 다른 유체이탈 작품들과는 뭔가 다른 느낌, 암튼 윤계상의 하드캐리가 빛나는 영화다! 제작진답게 영화 에서도 당연 통쾌한 액션이 이어진다! 영화 속 액션씬들은 과감하며 빠른 전개를 보여주는 점이 무척 맘에 들었다. 유체이탈이라는 소재에 범죄를 소탕하는 통괘한 액션+신선한 줄거리가 어우러져 '피자+콜라' 가 아닌 '피자+맥주' 인데 정말 맛나게 잘 먹은 기분? (비유가 좀 그런가...?) 1인 7역 본 영화에서 윤계상은 유체이탈을 통해 1인7역을 소화해낸다. 캐..
2022.05.22 -
[영화소개;리뷰]"강릉" Tomb of the River,2021; 유오성, 장혁 ~ 강력한 한국형 느와르액션!
최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 에 이어 한국형 느와르 액션작 '청소년 관람불가' 이지만 그다지 노출씬 같은 건 없다. 액션이 과하고 사시미 와 피 튀김 등 자인성 때문에 청불인듯... 영화 개봉당시만 해도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첫 장면에서 장혁이 인육을 먹고 새우잡이 배에서 생존해오는데 그만큼 잔악무도한 악역이다. 이런 그가 사채업으로 살아가고 있을 때, 강릉 리조트 사업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고 잔인한 살인극을 벌이면서 까지 그에 따른 경영 지분을 노린다. 강릉 최대조직의 길석(유오성), 무상, 충섭은 강릉의 구역을 나누어 조직관리하며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이들 뒤에는 조직의 창시자 '오회장'이 있다. 그는 평생 모은 자금으로 강릉에 아스라 리조트를 건립하게 ..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