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4. 21:54ㆍ좋은 꿈 꾸셨나요~
동전
동전은 근심 걱정의 상징이다. 길바닥에서 동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는 꿈은 머지않아 친구들과 다툴 일이 있게 된다. 녹슨 동전은 병을 앓거나 슬픈 일이 일어난다. 반대로 빛나는 새동전을 얻으면 새로운 친구를 얻게 된다. 주운 돈에 20이라고 씌어있었다면, 이 꿈은 20일 후 아니면 2개월 후 뜻밖의 좋은 방도가 생긴다는 암시이기도 하다. 금화는 사업의 방도, 진급, 명예, 진리, 재물 등의 상징이므로 그것을 많이 얻으면 자기 소원의 경향을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다.
지폐(종이돈)
누군가로부터 지폐 몇장을 얻는 꿈을 꾸면 그 수효만큼 현실에서 근심걱정할 일이 생기고, 반대로 남에게 준다면 그 수효만큼의 걱정거리가 지난 다음에 해소된다. 또, 꿈속에서 자기돈을 받은 사람은 자기가 시킨 일을 책임지게 된다. 그러나 빳빳한 새 지폐를 받는 꿈은 어떤 회사나 기관에서 맡겨주는 일을 맡게 된다. 길거리에서 새 지폐를 주우면 현실에서 취직을 하거나 남의 일을 맡게 된다. 누군가 내 지갑에서 돈을 훔쳐가는 꿈을 꾸면, 현실에서 근심 걱정이 해소된다. 반대로 남의 지갑에서 돈을 훔쳐오면 그 사람을 동정할 일이 생기게 된다. 꿈에서 돈이 문서로 변한다면, 누군가의 명령이나 지시에 따르게 될 것이다. 만약 그것이 편지로 변했다면 어떤 소식을 듣게 된다.
증서(수표, 어음, 복권, 상품권, 영수증 등)
상대방에게 어음이나 금액과 자기 성명을 명기해서 떼어주면, 현실에서 상대방에게 자기 권세를 시위하거나 상대방을 고용하거나 자기 일을 시키거나 복종해 주기를 강요하게 된다. 은행이나 누군가로부터 수표를 받았다면, 현실에선 어떤 회사 및 관청에서 임명장을 받거나 계약 문서를 받을 일이 있게 된다. 수표를 자기 상사에게 받았다면, 그 수표에 기입된 숫자만큼 그 회사에 근무하거나 그 만큼의 일에 관계되는 책임을 지게 된다. 꿈에서 복권을 샀는데 그 번호가 뚜렷이 기억에 남았다면, 이것은 사실적*투시적인 꿈이다. 그러나 번호가 불분명하고 희미하다면 그것은 복권이 아니라 누군가의 소개장이나 상품권, 계약증서 따위의 상징일 수 있다. 상품권을 받는 꿈은, 현실에서 어떤 사람의 명함을 받거나 소개받을 일이 있게 된다. 상품권을 받아 상품을 받아오면 누군가의 주선으로 재물을 얻을 수 있다. 금액이 뚜렷이 명시된 영수증을 꿈에서 본다면, 실제로 그 금액이나 일수와 관계되는 어떤 계약이나 약속이 성립된다. 반대로 영수증의 금액이나 내역이 뚜렷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계약이나 약속에서 사기당할 우려가 있다는 암시이다.
가방속에 돈이 가득차 있는 꿈 - 내가 간절하게 원하던 것을 얻거나, 재물이 풍성해져 삶에 여유가 생길 길몽이다.
바닥에서 돈을 줍는 꿈 - 생각치 않던 곳에서 재물이 생기거나 경품 등에 당첨된다.
지폐가 종이로 변하는 꿈 - 직장이나 조직 및 단체에서 싫어하는 일을 지시받게 된다.
누군가로부터 수표를 받는 꿈 - 유익한 일에 계약을 하거나, 자격증과 같은 증서를 받게 된다.
금고를 가지고 집으로 들어가는 꿈- 그동안의 돈문제들이 서서히 해결되어 마음의 짐을 덜게 된다.
강도가 돈을 훔쳐가는 꿈 -어떤 비밀을 알게되고 그로인해 고통을 겪게 된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돈받는 꿈- 진행하는 일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된다.
돈가방을 잃어버린 꿈 -기회를 놓치거나, 진행하는 일에 방해를 겪을 수 있다.
돈을 뺏겼다가 다시 되찾아오는 꿈-이권을 찾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돈 세는 꿈 -재물운이 상승한다. 돈을 많이 셀수록 좋은 꿈이다.
길이나 밭에서 새 동전을 줍는 꿈 - 원하던 직장에 취직되거나, 일거리를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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