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당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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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꿈. 주택복권 1등 당첨! 친구가 건네준 복권..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L씨(27세) L씨는 결혼을 몇 달 앞두고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먼저 결혼한 K씨와 자신의 결혼준비에 관해 자주 상의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15년 이상을 자매처럼 지내온 두사람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서로를 격려하고 살피는 둘도없는 죽마고우였다. 그날도 K씨에게 이런저런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헤어지던 길에 L씨는 세장의 복권을 건네받았다. 넉넉치 못한 살림에 결혼을 준비하는 L씨에게 마음만큼 도와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K시가 행운을 빌며 건네준 따뜻한 위로의 선물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받아 지갑속에 넣어두고 지내기를 한 달. 문득 지갑속의 복권이 생각나 자동응답기로 당첨번호를 확인하니 세 장중에 한장이 4등에 당첨되어 있었다. 난생처음 복권을 손에 쥔 L씨는 복권사는..
2021.05.30 -
새끼 밴 어미돼지 꿈. 복권 1등 당첨!
광주광역시에 사는 K씨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예전에도 여러가지 사업을 해보았으나 번번이 실패하는 통에 여러번 어려운 처지에 처했으나 칠전팔기하여 지금의 자리에 있다. 그러나 중소학원도 운영이 쉽지않아 자주 어려움이 찾아왔다. 그래서 K씨는 2년 전부터 주택복권을 구입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있었다. 그날도 K씨는 충장로 광주세무서 앞 복권 가판대에서 재미삼아 복권3장을 구입했다. 지난 밤 꿈이 너무 좋아 이번에는 행운이 올 것 같은 마음에 은근히 흥분되기 까지 하는 것이었다. 꿈속에서, 새끼밴 어미돼지가 방안에 들어와 밥을 먹었다. 돼지꿈을 처음 꾸기도 했지만, 그 꿈은 왠지 기분이 좋아지며 무언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복권을 구입한 후 며칠동안 K씨는 기다림이 참으로 힘들다는 사실을..
2021.05.28 -
하나님의 은혜! 찬스복권 연속 당첨! 더블찬스~
Y씨는 평소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활동을 보람으로 여기며 살아왔고, 매 주 은행에 갈 때마다 즉석식 찬스복권을 구입하곤 했다. 이유인즉, 어렵고 외로운 사람들을 돕고 싶은 바램에서였다고 한다. 온나라가 가뭄으로 떠들썩하여 열차가 물을 공급하여 논에 붓던 다음날 참으로 오랜만에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고 있었다. Y씨는 반가운 빗줄기 속에 우산을 들고 은행을 찾아 해양 할 일처리를 마친 후 평소와 다름없이 찬스복권 만원어치(20매)를 구입하였다. 그는 어려운 사람을 마음껏 돕고 싶었지만 몸으로밖에 봉사할 수 없는 안타까운 심정에 기도를 담아 복권을 구입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어려운 살림이었지만 틈틈이 잔돈이 생길때마다 그 일을 계속 해오고 있었다. 집에 돌아와 찬스복권을 확인해 보니 만원어치 20매..
2021.05.28 -
잉꼬새가 노래부르는 꿈. 또또복권 1등 당첨!
서울 노원구에 사는 40세 회사원 J씨는 중1년때 부친을 여의고 고학으로 어렵게 고교를 졸업했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와 같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어느날 그는 80세 넘은 모친의 병환이 깊어지자, 병원에 입원시켜 드려야 했는데 병원비가 없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문의하러 다니고 있었다. 주택은행에 들어서는 순간, 지난밤 꿈에서 집에서 기르던 잉꼬새가 일곱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무지개색을 띈 잉꼬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J씨는 이런 '꿈 생각'을 하며 사두었던 또또복권 생각이 나서 지갑에서 꺼내 당첨번호를 확인하였다. 복권 3장중, 2302513번이 1등으로 당첨되었고, 2명 추첨에서 1명이 판매되지 않은 복권인 까닭에 그것까지 자신에게 이월되는 큰 행운까지..
2021.05.27 -
돌아가신 아버지가 주신 복권. 주택복권 1등 당첨! 돌아가신아버지꿈.
서울사는 44세 L씨. 그는 지난 20년동안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 온 복권매니아다. 그는 인생의 고난을 복권에 대한 소망으로 이겨온 복권맨이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한 채 일찍이 병약한 어머니와 동생들의 가장노릇을 해야했다. 중국집 배달원부터 막노동까지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형편속에서도 다행히 동생들도 바르게 잘 성장하였고 그도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오랜세월 고생으로 인해 몸이 병들어서 젊은나이에 아내에게 의지하는 불행한 신세가 되었다. 그는 그때부터 항상 소망을 잃지 않고 복권을 사며 염원을 일구었다. 어느날, 그의 꿈에서 돌아가시 아버지가 나타났다. 아버지는 "이제 고생 그만 하거라!" 하시며 그에게 복권을 주셨다. 그는 꿈에서..
2021.05.24 -
하나님의 메세지. 복권 1등/2등 당첨!
58세 Y씨는 제1회때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복권을 구입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젊은 날 한때,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다니며 흥청망청 살기도하여 아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했던 그였지만, 20년전 회개하고 돌이켜 강서구의 19평짜리 연립주택에 살며 성직자의 길을 성실히 걷고 있는 터였다. 그러나 현실적인 어려움은 더해가고 있었고 그는 그 문제 때문에 기도를 거듭했다. 새로운 교회부지를 만련해야 될 때였지만, 교회의 재정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있었다. 매일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던 중 어느날, "9월 중 너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라는 확실한 메세지를 꿈속에서 선명하게 받았다. 하나님의 메세지가 담긴 꿈을 꾼 후, 성신여대 입구 지하철역 가판대에서 복권 16매를 구입하였다. 지금까지 늘상 50..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