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북한 땅굴 발견! 경기도 연천, 파주, 강원도 철원, 양구. 북한은 아직도 더 깊고 정교한 땅굴을 건설 중 일지도 모른다...
북한이 남한을 향해 땅굴을 여기저기 파온 것은 분명 남한을 침투할 목적일 것이다. 1974년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정부와 군은 총 4곳의 땅굴을 발견했다. 당연히 이 외에도 추가적인 땅굴이 여기저기 존재할 것이다. 땅굴은 남한을 기습공격 및 침투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클 것이고, 또 현재가지 첩보 및 간첩활동으로 활용되고 있을 수도 있고, 전시 상황에서는 보급로 및 탈출경로로 이용될 것이다. 1974년 경기도 연천군 고랑포에서 길이 약 3.5km, 폭1.2m, 높이 1.5m의 땅굴이 발견되었다. 한국군이 발견하여 정찰하던 도중에 북한군이 기습하여 우리 육군대위(故김부성 소령)가 안타깝게도 전사하였다. 이 땅굴은 서울 수도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고 한다. 1975년3월10일, 강원도..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