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당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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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새가 노래부르는 꿈. 또또복권 1등 당첨!
서울 노원구에 사는 40세 회사원 J씨는 중1년때 부친을 여의고 고학으로 어렵게 고교를 졸업했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와 같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어느날 그는 80세 넘은 모친의 병환이 깊어지자, 병원에 입원시켜 드려야 했는데 병원비가 없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문의하러 다니고 있었다. 주택은행에 들어서는 순간, 지난밤 꿈에서 집에서 기르던 잉꼬새가 일곱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무지개색을 띈 잉꼬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J씨는 이런 '꿈 생각'을 하며 사두었던 또또복권 생각이 나서 지갑에서 꺼내 당첨번호를 확인하였다. 복권 3장중, 2302513번이 1등으로 당첨되었고, 2명 추첨에서 1명이 판매되지 않은 복권인 까닭에 그것까지 자신에게 이월되는 큰 행운까지..
2021.05.27 -
돌아가신 아버지가 주신 복권. 주택복권 1등 당첨! 돌아가신아버지꿈.
서울사는 44세 L씨. 그는 지난 20년동안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 온 복권매니아다. 그는 인생의 고난을 복권에 대한 소망으로 이겨온 복권맨이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한 채 일찍이 병약한 어머니와 동생들의 가장노릇을 해야했다. 중국집 배달원부터 막노동까지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형편속에서도 다행히 동생들도 바르게 잘 성장하였고 그도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오랜세월 고생으로 인해 몸이 병들어서 젊은나이에 아내에게 의지하는 불행한 신세가 되었다. 그는 그때부터 항상 소망을 잃지 않고 복권을 사며 염원을 일구었다. 어느날, 그의 꿈에서 돌아가시 아버지가 나타났다. 아버지는 "이제 고생 그만 하거라!" 하시며 그에게 복권을 주셨다. 그는 꿈에서..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