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6. 23:32ㆍ좋은 꿈 꾸셨나요~
12지신-닭(새)
새는 대체로 날아다니는 것. 날개가 있고 다리가 둘이며, 주둥이로 먹이를 쪼아먹고 알을 낳아 번식한다는 특성이 있다. 새도 사람의 동일시, 작품, 일거리, 재물, 권세, 명예, 길한 일과 흉한 일 등의 상징물이 된다. 그리고 동일한 새라도 장소, 특성, 행동, 꿈의 의도성에 따라 각각 달리 해석된다.
*무료 꿈해몽 풀이*
연애 및 결혼 전에 새꿈을 꾸면 - 집에서 사육하는 새의 종류가 아니라면, 결혼 전후에 오래 살더라도 생이별 아니면 사별을 하게 된다.
새꿈에 대한 태몽 - 작은새는 대체로 여아를 상징하며, 독수리나 수탉 등 큰새는 남아의 상징이다. 역시, 나는 새는 그 아이가 장성해서 꿈꾼 사람과 이별하기 쉽다. 반대로 이 새가 일거리나 기타 상징물로 해석될 때는 상관없다.
새장에서 새가 도망가는 꿈 - 꿈속에서 새장속에 갇혔던 새가 날아가 버리면 아내나 애인이 자기옆을 떠나갈 꿈이다. 또는 일거리나 작품이 분실되거나 한동안 위탁에 의해 자기 곁을 떠나있게 된다.
새장에 갇혀있는 새 꿈 -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자유를 구속하거나 통제를 가할 일이있을 것이다.
새(무리)에게 먹이주는 꿈 - 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칠면조, 닭, 오리 등의 단독인 새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현실에서 그 새와 동일시되는 어떤 사람에나 일거리에 감화작용을 가하거나 동일시 되는 사람을 심복으로 만들수 있을 것이다. 닭이나 비둘기 등의 무리에게 모이를 주는 꿈은 수많은 학생이나 문하생을 양성하거나, 여러 사업에 투자할 일이 생기게 된다.
새가 날아드는 꿈 - 한마리의 작은새가 날아와 손바닥에 앉는 꿈이면, 결혼대상자 중에 한명의 대상자와 결합된 것을 예시하는 꿈이다. 그 새가 예쁘고 작은 새였다면 그 대상자는 예쁘고 몸집이 작을 것이다. 그 새가 이쁘다고 쓰다듬었다면 그 배우자로 말미암아 속썩는 일이 있을 것이다.
독수리가 자기를 물거나 접촉한 꿈 - 독수리나 솔개같은 크고 사나운 새는 기질적으로 억세고 난폭하며 대담한 사람을 상징한다. 대체로 남성에 해당되며 권세나 큰 일거리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런 새가 자기에게 오거나 물면 야심가는 권세를 잡고, 학생은 수석이 되며, 처녀는 씩씩하고 용감한 남편을 얻는다. 유부녀는 장차 권세있고 용감하며 야심만만한 아기를 낳을 태몽이다.
자신이 독수리가 되어 사냥을 하는 꿈 - 자신이 독수리나 솔개가 되어 어떤 새나 짐승을 잡으면, 현실에서 최대의 자유와 권력을 가지고 사람이나 일을 무난히 자기것으로 삼을 수 있다. 만약 새나 짐승을 잡아 죽이면 군인이나 정객은 도모하는 일이 무난히 성사될 것이며, 많은 닭이나 작은새들을 물어 죽이면 적을 멸망시키거나 항복을 받게 된다.
독수리를 타고 하늘을 나는 꿈 - 현실에서 어떤 큰 사업을 이끌어 가게 된다. 만약 독수리가 지쳐서 내려앉으려고 하는 것을 채찍질하여 다시 치솟고 하는 일을 번복했다면, 그 사업이 순조롭지 못하고 흥망성쇠가 거듭된다. 처녀가 이런 꿈을 꾸었다면 장차 자기 사업이나 결혼 후의 남편의 사업이 불연속선으로 흥망성쇠를 거듭할 것이므로, 부인의 내조가 절실히 요망된다.
날아온 독수리를 잡으러 가는 꿈 - 사업가는 경쟁사를 좌절시키고, 이득을 취하게 된다.
독수리가 자기를 해치려는 꿈 - 현실에서 어떤 악한이 자기를 억제하거나 겁탈할 일이 있거나, 질병으로 고통받을 있게 된다. 반대로, 독수리가 자기를 해치려는 의도보다는 자기를 물거나 껴안으려 하는 꿈은, 어떤 진행하는 일이 성취되거나 처녀의 경우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게 될 꿈이된다.
독수리가 닭을 물어가는 꿈 - 매, 독수리나 솔개 등 큰 새가 자기 집 닭을 물어가는 꿈은, 자기 세력이나 재물의 일부를 강탈당하거나 부하직원 등이 사망할 것을 예견한 꿈이다.
하늘에서 독수리나 매가 빙빙 돌고 있는 꿈 - 독수리나 매가 푸른하늘을 빙빙 돌고 있으면, 현실에서 자신의 지위가 높아지거나 사업이 번창해진다.
매가 새를 잡아오면 - 꿈속에서 독수리나 매가 꿩이나 산새 등을 잡아오면, 현실에선 주변 심복을 통해 여인을 데려오거나 재물을 얻게 된다. 때로는 국가고시 같은 시험에 합격하고 명예를 얻는다.
꿈에서 공작새를 소유하는 꿈 - 만약 미혼남녀가 이런 꿈을 꾸면, 현실에서 이상적인 배우자를 얻을 것이며, 태몽이라면 장차 부귀영화를 누릴 훌륭한 아이를 낳을 것이다. 사업가는 부귀해지고 명예를 과시할 것이며, 학생은 수석이된다.
공작새나 봉황새를 보는 꿈 - 꿈에서 봉황이나 공작새를 보게되면, 현실에서 귀인을 만나 출세하거나 권세나 명예를 얻게된다.
공작이 나는 꿈 - 공작새가 자기 주변이나 머리위를 나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문학이나 예술작품을 성취하고 명예와 영광을 얻어 명성을 크게 떨치게 된다.
빛을 발하는 공작새 - 공작새가 불빛을 발하여 자기에게 비췄다면, 현실에서 조만간 어떤 이상적인 여인의 사랑을 받거나, 희귀한 작품을 성취하여 영화로워질 것이며, 세상에 명성을 떨칠 것이다.
날개를 펴는 공작새 - 공작이 날개를 편 것이 화려하게 보이면, 현실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거나 권리가 신장되어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게 된다. 학자나 예술가는 크게 세인을 감동시킬 위대한 작품을 완성한다.
봉황을 보는 꿈 - 꿈에서 봉황을 보게되면, 미혼남녀는 결혼해서 부귀영화를 누릴 것이고, 관직에 있는 자는 위대한 사람의 협조를 얻어 부귀하게 된다. 봉황새는 봉은 수컷, 황은 암컷을 뜻한다. 특징은, 닭의 머리에 뱀의 목, 거북의 등, 제비의 턱, 물고리의 고리모양을 하였고, 오색 빛에 오음의 소리를 낸다고한다. 봉과 황 두마리의 새를 얻고 잉태하면 천재적인 인재를 낳는다. 또는 천재적인 형제나 남매를 낳거나 문무를 겸비한 자식을 낳을 수도 있다.
원앙새 꿈 - 원앙은 아름다운 새로써 수컷과 암컷이 한시도 떠나지 않고 늘 함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시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새로써, 원앙새 자웅이 함께 있는 것을 보면 현시에서 헤어졌던 부부가 다시 결합하게 되고, 자식의 혼사는 대길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원앙금침이나 원앙을 새긴 문장이나 그림을 보면, 동업자와의 사업이 번창할 것을 예시한다. 반대로, 원앙을 새긴 상이 갈라 있을 땐 이별하거나 서업이 파탄될 것이다. 원앙이 각각 날아다니면 부부가 이별하게 된다.
학 꿈 - 학은 고고한 사람, 지조있는 자, 선비나 학자 등을 의미한다. 학이 자기 주변에 날아와 있으면 고귀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학을 타고 하늘을 날면 귀인을 만나 높은 지위를 얻게 된다.
학이 품안에 드는 꿈 - 학이 품안에 있거나 어깨에 앉거나, 주변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면 장차 훌륭한 자식을 낳을 태몽이다. 이는 훌륭한 여인의 상징일 수 있으며, 학자가 될 수도 있다.
어떤 동자가 학을 타고 내려오는 꿈 - 태몽으로써, 장차 높은 벼슬을 하거나 성스러운 직장의 우두머리가 될 아이다. 만약 동자가 아니라 백발노인이 학을 타고 내려와 꽃이나 금은보화 또는 책 같은 것을 주면, 신분이 영화로워지거나 좋은 일이 생긴다.
하늘에서 울음소리를 내는 학 - 학이 하늘을 날며 울음소리를 내면, 현실에서 자기가 계획하는 일이나 집안 운세가 좋아져 남들이 부러워하게 된다. 때로는 자기의 지위나 명성이 높아질 것이다.
무리지어 노는 학 꿈 - 학이 들이나 숲에 무리지어 노는 것을 보고 태기(태몽)가 있으면, 높은 관직의 우두머리가 되거나 큰 사업을 관장할 사람을 낳는다. 또한 학자가 되어 많은 후배를 양성할 수도 있다.
논에 앉은 백조나 백로 꿈 - 백조나 백로가 무리지어 자기 집 논밭에 앉아 먹이를 주워먹는 꿈은, 장차 의식주가 풍부해져 잔치를 베풀일이 있거나, 상거래할 일이 생긴다. 만약 백조나 백로 한 두마리가 자기에게 접촉해오면 귀한 자식을 낳을 태몽이 된다.
소나무에 앉아있는 많은 황새 꿈 - 소나무는 어떤 관공서나 기업체를 의미하고, 경치가 아름다웠다면 행정질서가 정연한 것을 의미하고, 자신이 그것을 지켜보고 있으니 본인에게 그 기관을 관리하고 감독할 임무가 맡겨지며 좋은 직원을 얻어 부귀해질 것이다.
날아가는 기러기떼 꿈 - 하늘 또는 공중은 국가나 사회기반을 뜻한다. 굼속에서 날아가는 새떼들은 현실의 자기소원의 경향이나 사업이 사회적으로 잘 추진되며, 세상에 과시할 만한 일을 묘사하고 예시하는 데 있다. 기러기떼가 V자형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면, 자기의 사업이나 국가 또는 사회적인 일이 승리함을 의미한다.
논이나 호수에 앉은 기러기떼 - 먼데서 손님이 찾아오거나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된다. 또한 의식주가 풍부해질 전조이기도 하다.
자기집 처마에 집을 짓고 새끼치는 제비 꿈 - 꿈에서 제비가 자기집 처마 밑에 집을 지으면 먼데서 사람이 와서 사업을 시작할 것이고, 그 집이 완성되어 새끼를 치면 가업이 번창한다.
제비 한마리가 자기 품에 드는 꿈 - 태몽이다. 제비한마리가 자기품에 들어오거나, 어깨 또는 손바닥에 앉으면 현실에서 총명하고 재주가 뛰어난 미모의 자식을 낳을 것이다. 그러나 장성해서 멀리 부모슬하를 떠나 살게된다. 만약 제비 한마리가 자기방에 들어왔다가 다시 날아가버리는 꿈이라면 예쁜 여인이 찾아오거나 한동안 동거하다가 사라질 것이다.
파란 비둘기를 잡은 꿈 - 온순한 성격의 여자와 동거를 하게 된다.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꿈 -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다. 무리지어 놀고 있는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꿈은, 선량한 무리들을 양육할 일이 있게 된다. 선생이 되거나 신부, 목사 등의 직위에 오르게도 된다.
비둘기 집에 비둘기들이 드나드는 꿈 - 자기집의 비둘기집에 비둘기들이 드나드는 꿈은, 자기집의 사업장이나 일거리 등이 잘 성취될 꿈이다.
비둘기 꿈 - 비둘기가 품에 들어오거나 방안에 들어오거나, 타인이 비둘기를 주어 가지게 되는 경우, 태몽으로써 여아이고 성품이 어질고 착하고 사회봉사에서 선봉이 될 사람으로써, 간호사, 여선생, 여의사 등으로 활약할 수 있다. 그 비둘기가 있었던 장소나 사건 등은 그 사람의 출세기반이나 운명적 추세를 설명해 준다.
꿈속에서 비둘기가 대통령의 어깨에 앉았다면 - 비둘기가 국가 원수의 머리위나 어깨에 앉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정부가 평화를 주장하는 대외적인 선언을 하거나 세계적 평화를 모토로 하는 강령선포를 받아들일 것이다. 만약 자기 어깨에 비둘기가 앉으면 사랑하는 여인이 찾아온다.
거위와 오리가 함께 놀고 있는 꿈 - 거위와 오리 여러마리가 함께 놀고 있는 것을 보는 꿈은, 자기 도는 집안 식구 중에 처첩을 거느리거나 어떤 조직의 우두머리가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작품 재물의 상징일 수도 있다.
까마귀 떼가 나는 꿈 - 까마귀가 무리지어 나는 꿈을 보면, 현실에서 시국이 위태로워지거나 친족 간에 불화가 생기거나, 자기 일의 협조자가 떠날 일이 생길 징조다.
자기 머리 위에서 까마귀가 울면 - 머지않아 친척간에 불길한 소식이나 자기 신변에 어떤 위험이 닥쳐올 것을 예시한다.
새를 잡았는데 까마귀로 변하면 - 어떤 예쁜 새 한마리를 잡았는데 갑자기 까마귀로 변하는 꿈은, 태몽으로써 귀여운 여아를 낳을 것이나 효성은 지극하지만 장래에 속썩일 아이다.
나무 위에서 까치가 우는 꿈 - 먼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있거나 손님이 찾아올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그러나 까치가 지붕마루에서 울면 집안에 우환이 생기게 된다.
나무줄기나 가지에 집을 짓는 새 꿈 - 까치나 황새 또는 산새들이 나무줄기나 가지에 집을 짓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자기 집이나 자기 세력권 내에 뜨내기 같은 사람이 찾아와 도와주게 된다.
시체(송장)를 파먹는 까마귀나 까치 꿈 - 까마위나 까치가 떼 지어 사람의 송장이나 동물의 시체를 파먹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사업이 번창하여 수많은 사람을 쓰거나 집안에 큰 잔치를 벌여 손님을 접대하게 된다.
앵무새 또는 카나리아 꿈 - 앵무새가 말을 하면 현시에서 어떤 여자와 말다툼할 일이 생긴다. 또 카나리아가 노래를 부르면, 아내나 누이동생 등 집안 여자로 인해 속 썩을 일이 생긴다. 꿈에서 앵무새나 카나리아가 죽어서 슬프다고 울면, 자기 소망이 성취되어 기뻐할 일이 생긴다.
전기줄에 앉아있던 새가 감전되어 죽는 꿈 - 전기줄에 앉아 있던 새가 갑자기 감전되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을 보면, 추진하던 일이 결실을 볼 것이다. 또 감전시 불꽃이 튀었다면 크게 선풍을 일으키게 된다.
화려한 누각 주변에서 새가 우는 꿈 - 조만간 죽을 것을 예시한 꿈이다. 누각은 상여고, 주변에서 새가 우는 것은 자기를 울며 보내주는 가족들의 통곡소리이다. 그러나, 반대로 누각에 사람이나 동물 어떤 것이든 같이 있으면 오히려 신분이 고귀해져 뭇 사람의 칭송을 듣게 되는 꿈이다.
자기가 키우는 새의 날개죽지가 떨어지는 꿈 - 자기 사업의 일부를 잃게 되거나 세력의 일부가 꺾이고 협조자를 잃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손이 사망 또는 불구가 되는 일도 생긴다.
꾀꼬리 꿈 - 꿈에 꾀꼬리가 나뭇가지에서 우는 소리르르 들으면, 현실에서 머지않아 애인이 생긴다. 그 꾀꼬리가 품에 날아들거나 손에 잡으면 아름다운 여자나 명예를 얻고, 부인은 예쁜 여아나 가수가 될 자녀를 낳게 된다.
꾀꼬리가 방에 들어온 꿈 - 옛날 어떤 부인이 꿈에 꾀꼬리가 방에 들어와 높은 곳에 앉은 것을 복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을 악비라고 지었다. 이 아이는 자라서 대장이 되고 죽어서는 무목왕이란 시호를 받았는데, 이 꿈은 꾀꼬리가 명예를 상징하고, 방안의 높은 자리는 조정의 높은 지위를 암시했다.
물새가 날면 - 물새 한마리가 배위를 빙빙 돌면 집안이나 사업자아에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고, 그 새가 배위에 앉으면 대길하고 일의 전망이 좋아진다. 바다에서 갈매기가 나는 것을 보면 잃었던 의욕이 되살아나고 희망이 생기게 된다.
갈매기떼가 자기를 둘러싸고 울고있는 꿈 - 바닷가에서 갈매기떼가 자기를 둘러싸고 노래부르고(울고) 있는 꿈은, 태몽으로써 그 아기는 자라서 입신양명했을 때 자신의 부귀영화를 흠모하거나 탐내는 사람이 수없이 많을 것이다. 또 자기와 더불어 희비애락을 함께ㅔ 해줄 사람들의 동일시이기도 하다.
부엉이 집앞에 와서 울고있는 꿈 - 부엉이가 집앞에 와 있으면, 머지않아 자기 집 가사에 간섭하려는 어떤 사람이 나타나거나 도적의 침입이 우려된다. 부엉이가 밤에 울면 동리에 재난이 생긴다.
뻐꾸기나 두견새 꿈 - 꿈속에서 이들 새를 보면, 먼곳에서 손님이 찾아오게된다. 그 새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어떤 소망을 성취할 수 있다. 때로는 어떤 이의 비참한 운명을 동정할 일이 있기도 하며, 친척이나 애인 등으로 인해 슬퍼할 일이 생기게 된다. 꿈에서 뻐꾸기나 두견새 알을 얻으면 뜻하지 않은 희귀한 물건을 얻거나 권리 및 재물이 생긴다.
참새 꿈 - 참새는 평범한사람, 시끄러운사람들, 음악인들의 동일시이며, 작은 일거리*수예품*재물 등의 상징이된다. 또 참새 한마리가 방에 들거나 품에 들어오는 태몽은 대체로 평범한 여아를 낳는다.
참새떼 꿈 - 참새떼가 무리지어 나는 것을 보면, 현실에선 자기의 지휘를 받는 무리가 잘 움직여줄 것이다. 참새떼가 창밖에서 우는 것을 보면, 수많은 고용인을 쓰게 될 것이다. 참새떼 무리 중에 한마리가 방안으로 들어와서 붙잡았다면, 장차 인기직업을 갖게 될 아이에 관한 태몽이 된다. 반대로, 참새 몇 마리가 창밖에서 시끄럽게 조잘대는 것을 보면 어떤 사람들과 시비거리가 생긴다.
하늘을 날던 새가 방안으로 들어오는 꿈 - 한마리의 새가 공중을 날다가 방안으로 들어왔다면, 이 꿈에서 새가 사람의 동일시라면 장차 출세할 아이를 낳을 태몽이다. 또 크고 작은 새가 떼 지어 날아다니다가 그 중 큰 새가 방안에 들어온 것을 붙잡고 잉태를 하면, 현실에서 유명한 운동선수나 인기인으로 으뜸가는 사람을 낳는다.
참새고기를 먹는 꿈 - 꿈에서 참새고기를 안주삼아 술을 마신 사람은 현실에서 힘든 일거리나 아무런 소득도 없는 일을 강요받아 그것으로 한 때 고통 받을 일이 있을 것이다. 참새고기를 한 입 물고 잠에서 깬 사람은 훗날 재수없는 일에 부딪히게 된다.
꿩이 알을 품고 있는 꿈 - 꿈속에서 꿩이 알을 품고있는 것을 보거나, 그 알을 가져오는 꿈은, 현직에서 진급되거나 훌륭한 아이디어가 생겨 큰일을 도모할 수가 있다. 예로들어, 꿩알 셋을 얻었는데 거의 부호되어 가는 것이라면 자기의 창작물 세 개가 거의 완성단계에 있거나, 어떤 세 개의 기관에서 그 작품을 채택하고 머지않아 세상에 발표될 일이 있게된다.
수탉이 우는 꿈 - 꿈에 수탉이 우느느 소리를 듣거나 나무에 앉은 것을 보았다면, 현실에서 관직이나 신분이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세상에 명성을 떨치기도 한다.
수탉이 자기에게 덤비는 꿈 - 꿈에 사나운 수탉이 자기에게 덤비는 것을 피하지 못하고 놀라 잠이 개면, 현실에서 그는 위장병이나 해소병을 앓게 된다.
꿈에서 닭이 울면 - 꿈속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으면, 현실에서 사회적인 계몽사업을 해 명성을 떨치거나 가운이 융성하고, 집안에 큰 경사가 생겨 널리 소문난다. 암탉이 운다면 공적이든 사적이든 이상이 생기는데, 가령 전혀 기대하지 않던 사람이 성공하고 명성을 떨쳐 세상을 놀라게 할 수도 있다.
닭이 나무위에 올라가는 꿈 - 꿈에 닭이 나무 위에 올라가는 것을 보면, 취직이 되거나 단체의 지도자가 된다. 그러나, 닭이 올라가서 운다면 우환이 생기거나 억압을 받게 된다.
꿈에서 닭이 알을 품고 있으면 - 현싱레서 어떤 좋은 아이디어 또는 창작물이나 사업자본, 일거리 등이 생길 수 있으며, 그 일들은 장구한 시일을 요해서 이루어지게 된다.
수탉 두마리가 싸우는 것을 보는 꿈 - 꿈에서 수탉 두마리가 싸우는 것을 보면, 훗날 남과 크게 다투거나 누구와 승부를 겨룰 일이 있게 된다. 만약 꿈에서 본 수탉 중 한마리가 자기집 닭인데 싸워서 져서 피를 흘린다면, 이게 태몽이되면 훗날 그 아기는 장성해서 치명적인 병에 걸려 일찍 사망하게 된다.
달걀(알)을 얻는 꿈 - 현실의 어떠 ㄴ기관에서 자기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채택해준다. 만약 꿈에서 그 알을 생으로 먹었다면 더욱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꿈에서 죽은 닭을 가져오면
- 꿈에서 한 두마리 시퍼렇게 죽어있는 닭을 가져오면, 현실에서 거세당하거나 계획하는 일이 쓸모없는 것이 되버릴 수 있다. 반대로 상당히 많은 수효의 죽은 닭을 가져오면 오히려 많은 재물을 얻을 것이다.
닭장에 닭이 많이있는 꿈 - 닭장속의 수많은 닭은 현실의 학교, 군대, 양성소의 학생, 군인, 양성원과 동일시 된다. 닭장에 모이를 준다면, 자기가 교육자가 되거나 지도자 입장에서 교도하고 감화를 주는 일을 할 수 있다. 도한 그 닭들은 재물의 상징이기도 한데, 닭의 수효만큼 재물이 생길 수 있다.
닭의 주둥이(부리)를 자르는 꿈 - 큰 닭 한마리를 잡아다가 털을 뜯어서 씻은 다음 부리를 잘랐다면, 장차 사업상의 계약이 성립될 예시이다. 닭을 먹으려고 잡은 것은 사업이 이루어짐을 뜻하고, 주둥일 도린 것은 달의 주권 즉 독자적인 활동을 금하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억제를 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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