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꿈해몽]빌고 사과하는 경우;살려달라고애걸,상대방용서,신앞에사죄,사과,울며사죄하기,양심의가책 등.

2022. 9. 20. 13:27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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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사과

 

빌고 사과하는 경우

상대방에게 목숨을 살려달라 빌거나 죄를 용서해 달라고 비는 것은 수치심과 비굴 또는 양심의 가책 등을 받는 행동 표시이므로, 본능적 욕구나 의지적이며 투쟁적인 마음에 억제를 받는 행동이다. 꿈속에서 이러한 마음과 행동의 억제를 받는 것은 현실에서 일에 대한 중단*절망*패배의식*불쾌감*재수 없는 일에 봉착하게 된다.

 

살려달라고 애걸하면 - 괴한이 칼을 뽑아 들고 쫓아오는데 막다른 골목에서 별 수 없이 무릎을 꿇고 목숨만 살려달라고 애걸하다가 잠을 깨었다면 불길한 꿈이다. 그는 현실에서 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게 될 수도 있고, 자동차 사고를 당할지도 모르며 그가 계획하는 일은 실패로 돌아갈 수도 있다. 그러나 꿈속에서 상대방이 칼을 거두고 용서한다는 말을 하거나 되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는 한동안의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날 것이다. 

 

상대방 용서 - 상대방을 죽이려고 했거나 죄를 물어 구속하려다가 상대방이 용서를 빌고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바람에 그를 용서하였거나 놓아주는 꿈은 현실에서 큰 실수나 어떤 뉘우침을 체험케 된다. 꿈속에서는 상대방을 죽이더라도 그 잔인한 행동에 저해를 받아서는 안되며 연민의 정을 가져서도 안된다. 이는 적을 도와주고 살려줌으로써 자기 마음을 흔들리게 하고 괴롭히는 더 큰 화근을 되살아나게 하기 때문인데, 결국 그는 현실에서 일에 대한 중단이나 미수*불쾌 또는 재수 없는 일에 직면하게 되기도 한다.

 

신이나 우상 앞에 사죄 - 신자는 물론 신자가 아니라도 여하튼 어떤 죄책감으로 양심에 가책을 받아 신이나 우상 앞에서 자기의 죄에 대한 용서를 빌면 현실에서 어떤 유력자에게 자기 신분이 새로워지거나 돋보여지는 어떤 소원을 드릴 일이 있고, 그 소원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게 된다.

 

잘못에 대한 사과 -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반성이고 양심에 가책을 받는 일이며 자기의 본능적 욕구를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사과하면 현실에서 불쾌함*불만*미수 등의 일을 체험하게 된다.

 

울며 사죄하기 - 꿈속에서 윗사람 또는 어떤 사람에게 자기가 지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거나 크게 울면 자기 사업 또는 업적에 대해서 크게 만족하며 윗사람에게 보고할 일이 있게 된다. 그는 그 죄책감을 눈물 또는 울음으로 해소했으며,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아 그 마음의 찌꺼기가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양심의 가책 - 꿈에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이다.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는 것은 자기 마음에 갈등을 가져오고 착잡한 심정을 정리하거나 해소할 수 없는 처지이다. 이런 꿈은 현실에서 일을 제대로 수습할 길이 없거나 책임이 과중하여 심적 고통을 받을 일이 생기고, 불안과 패배의식을 체험하게 된다. 그러나 죄짓는다는 것은 사람을 죽이거나 강간*강탈*기타의 현실에서 죄목에 해당하는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지만, 꿈속에선 어떤 범죄나 부도덕한 일이라도 그것은 다만 일을 성취시킴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암시적 방법에 불과하므로 현실적인 죄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죄를 범한 다음에 오는 양심의 가책은 어떤 일을 성취한 후에 그 일에 대한 판정 또는 결과에서 오는 사업의 고통이나 감정적 체험을 암시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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