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9. 16:46ㆍ좋은 꿈 꾸셨나요~
이야기,연설,박수갈채
꿈속에서 상대방과 이야기하는 행동 자체는 상대방과 현실에서 시비곡절을 따질 일을 뜻한다. 그러나 그 상대방과의 대화 내용 하나하나는 꿈속의 광경은 물론 관념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와 연결되어 있어 꿈의 대단원 속에 포함시켜야 한다. 따라서 이야기는 모두 현실적인 경향 그대로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기도 하고, 상징되어 있기도 한데 그 말 자체가 비유*농담*풍자 또는 함축성 있는 말과 암시적인 말 등으로 위장되고 바꿔 놓여져 있는 경우가 허다하며, 반대말로 해석해야 할 경우도 있다. 우리는 꿈속에서의 대화 내용을 일단은 상징되어 있다고 보고 꿈의 대의에 부합되도록 해석에 부쳐야 한다.
자기가 국회의원이 되고 고급관리나 교원*전도사 또는 학생대표라든지 시위군중의 대표자가 되어 연단에 높이 올라 연설할다는 등 장내가 떠나갈 듯이 큰 목소리로 열변을 토할 수 있으면 꿈속의 자기 신분의 상징 의의와 더불어 현실에서 대중을 감동시킬만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가령 훌륭한 작품을 발표할 수 있거나 단체를 규합할 수 있거나 자기 사업이 순탄하게 잘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군중이 아우성친다든지 군중에게 자기 연설이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현실에서 반대에 부딪치거나 자기가 하는 일이 널리 미치지 못한다는 일로 적중된다.
대중앞에서 연기 또는 연설할 때 군중이 아우성치고 야유를 보내기 때문에 연설을 제대로 못하고 현실인 줄 착각하며 잠을 개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꿈은 사실적*투시적인 꿈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상징적인 꿈으로 미래의 현실에서 대중의 반대나 비난*시비 등을 크게 받을 일이 생긴다. 자기가 군중 속에 끼여 아우성 쳤다면 상부에 항거하거나 윗사람의 말을 반박할 일이 생긴다. 아우성 소리가 크면 클수록 사건은 확대되고 소문은 크게 난다.
직접적인 예언 - 꿈속에서의 직접적인 예언은 말 자체가 위장되는 법은 드물다. 그 대신 예언하는 상대자는 신령스럽거나 조상과 같은 존재의 존엄성과 신앙심이 환기되는 대상을 선정한다. 이것에 의해서 꿈속의 예언을 알기쉽고 확실히 믿게도 한다. 꿈속에서 존경의 대상은 자기의 또 하나의 자아가 대신하는 한, 존엄의 대상이 아니라도 평범한 사람이나 동물로 바꿔 놓을 수 있으니 누구로 대신하더라도 상관없다. 우리는 꿈속의 예언을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믿고 그 예언대로 체험되면 그것은 직접적인 예언이다.
아내를 얻은 동생 - 꿈에서 동생이 와서 "아내를 얻었어요" 하고 말했다면 현실에서 실제로 동생이 와서 그런 말을 하는 경우가 간혼 있고, 이 말은 상징적으로 표현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동생은 일가의 누구의 동일시로서, 그는 집에 와서 하숙방 또는 살림방을 얻었다고 말할 일이 있을 것이다.
과부가 자식을 두면 - 꿈에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자식이 아홉딸린 과부를 얻으리라고 해서 그에게 등을 돌려대고 거절의 뜻을 표했다. 이 꿈은 현실에서 복덕방의 강권에 못 이겨 아홉 칸짜리 빈집을 전세로 얻게 될 것을 예시한 꿈이다. 그는 그 집을 얻어서 거의 아홉가지에 가까운 고통과 근심을 체험하게 되었다고 했다. 과부는 빈집을 뜻하며, 자식 아홉은 방이아홉칸 있거나 근심걱정이 그만큼 따른다는 풍자적이며 암시적인 표현이다. 꿈속에서는 거절하는 행동을 취했지만 사실은 상대방에게 등을 돌렸기 때문에 숙명적으로 그 분복을 모면할 수 없다는 암시였다.
말이 하늘에서 들려오면 - 사람의 정체는 볼 수 없으면서 하늘에서 또는 공중에서 음성이 들려온다. 때로는 천지가 쩌렁쩌렁 울리는 크고 근엄한 목소리로 어떤 계시나예언을 한다. 또는 속삭이듯 자기 주변에서 누가 일러주는 말을 하는데, 그 정체를 확인 할 수 없는 여러가지 표현의 꿈이 있다. 그 음성의 주인공은 자기의 또 하나의 자아를 대신하고 있으며 때로는 사회적인 어떤 사람 또는 소식통을 암시하는 것으로 크고 근엄한 목소리로 천지를 진동시키는 것은 세상에 큰 권세와 명성을 떨칠 것을 암시하는 일과 합성된 꿈이다. 속삭이는 말은 다만 소식통에 의해서 불분명한 대로 어떤 사건을 알게 된다.
흩어져가는 군중 - 자기가 연설을 하는데 군중이 점점 모여서 장내가 복잡해지는 것은 자기의사업은 크게 버어지지만 그들 한사람한사람을 감화시키기에 벅차므로 현실에서 답답하고 벅찬 일에 직면한다. 반대로 모였던 군중이 연설 도중 흩어져 가는 것을 보면 그 흩어지는 사람들은 자기 의사에 따라줄 사람들이다. 자기가 열렬히 연설을 하는데 청중이 모두 졸고 있거나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상대방 사라들을 크게 감화시켰다는 표현으로서 대중을 감동시킬 만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한 사람도 반대하는 표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강연을 들으면 - 어떤 강연장에서 대중이 모여 강연을 듣는 것은 현실에서 상부의 정책*행정시책*지시*고시 등의 일에 관여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의 논문이나 학술작품을 읽게 된다. 학교 강의실이나 강당에서 선생의 강의를 들으면 윗사람의 잔소리를 듣거나 명령을 받을 것이며, 강연장 맨 뒷줄에 앉아 있으면 상부에서 시달하는 어려운 일이 용이한 것으로 자기에게 미친다. 남들은 앉아서 듣는데 자기는 뒤에서 일어 서 있으면 당국에서 진급*전근*취직 등의 혜택이 남보다 먼저 돌아온다.
혼자 연설하는 산꼭대기 - 높은 산정 언덕 위에서 아무도 없는데 산과 들의 나무*바위*집들을 내려다보면서 크게 연설을 하면 현실에서 세상을 크게 감동시킬 만한 인물이 된다. 이때 나무나 바위 그리고 집 등이 알았다는 듯이 흔들흔들하면 더 큰 소원과 일이 성취된다.
박수갈채 - 자기 연설에 대해 군중이 박수를 치며 갈채를 보내는 것은 청중의 마음을 극도로 뒤흔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크게 만족할만한 일을 체허할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칭찬은 이미 자기가 상을 받은 것이 되며 피차간의 질식된 관념은 서로 상쇄돼 버려 크게 소문날 일을 성취하기는 해도 결실은 별로 없게 된다.
갈채를 보내면 - 자기가 군중의 일원이 되어 연출자나 출연자를 향하여 박수갈채를 보내면 현실에서 남이 제의하는 어떤 일에 동의를 강요당하거나 부러움을 느끼게 되고 본의 아니게 군중심리에 이끌려 어떤 사건에 말려들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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