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꿈해몽]12지신-범(호랑이),호랑이꿈,사자꿈,표범꿈,호랑이태몽

2021. 4. 27. 02:16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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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신-호랑이(寅), 범

호랑이는 용맹과 지혜와 굉장한 체력을 지니고 있다. 행동이 민첩하며, 울음소리는 산을 울린다. 권세와 명예를 가진 인물과 동일시되며, 거대한 사업체와 일거리, 벅찬 일, 사건, 단체 그리고 승리, 득세, 권리, 성공 등의 일을 상징할 수 있다. 호랑이는 동양인이 자주 꿈의 재료로 선택하며, 사자는 서양인이나 열대지방 사람들이 꿈의 지료로 선택하기를 즐겨하는 표상물이다.

 

*무료 꿈해몽 풀이*

 

 

사자나 호랑이를 타고 달리면 - 사자나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꿈을 꾸면, 현실에서 위대한 사람의 도움을 받아 귀히 되거나 강력한 정당의 당수가 될 것이다. 태몽일 경우, 입신양명할 자식을 낳을 것이고, 처녀가 장차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

 

사자나 호랑이와 싸워 이기면 - 큰 사업을 성취할 수 있고, 권력층 사람을 굴복시킬 수 있다. 때로는 도전적 의미로써 어떤 권리를 쟁취하려다 실패하기도 한다.

 

사자나 호랑이를 죽이면 - 현실에서 벅차고 어려운 일을 성취할 수 있다. 또한 큰 사업이 이루어지고 반대당을 물리칠 수 있으며, 국가고시같은 어려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황소 세마리를 보는 꿈 - 꿈에 세 마리의 황소가 나란히 매어져 있는데, 크고 작은 것을 보고 아기를 잉태한 부인은 앞으로 3형제를 둘 것이다. 소들의 크기가 다르면 그 각각의 인물됨의 크고 작은 차이를 암시한다. 만약 가운데 한마리가 뿔이 잘 생기고 털이 윤기 흐르는 것이 인상깊었다면 3형제 중 둘째가 가장 부귀할 것이다. 

 

사자나 호랑이 가죽을 얻으면 - 꿈속에서 호피 가죽이나 코트 또는 장식용 털가죽*털옷 등을 얻거나 구입하게 되면, 현실에서 훌륭한 원조자(조력자)를 만나게 된다. 

 

자기를 노려보거나 으르렁 대는 호랑이 - 꿈에서 사자나 호랑이가 자기를 노려보고 으르렁대면, 현실에서 길한 소식이나 환란이 닥쳐온다. 만약 정체를 확인할 수 없는데, 사자나 호랑이가 울며 산과 들에 메아리치는 꿈을 꾸면 사회에 크게 선풍을 일으킬 일이 생길 것이다. 

 

호랑이나 사자에게 물리면 - 꿈에 호랑이나 사자가 공격해 와서 자기를 문다면, 그들의 기상이 전해져서 호랑이나 사자와 맞먹는 기상과 명예, 세력 등을 가지게 된다. 진급예정자는 진급할 것이고, 태몽의 경우 어떤 기업이나 작품 등을 이루고 큰 권리를 행사할 훌륭한 인재를 낳게된다.

 

호랑이가 방안으로 들어오면 - 이꿈은 여러가지로 해석된다. 첫째, 훌륭한 인재를 낳을 태몽이 될 수 있고, 훗날 귀인이 방문할 일이 있거나, 또는 훌륭한 작품이나 일거리를 얻게 될 수 있다. 문 밖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호랑이를 보는 것은 예술가가 훌륭한 작품을 완성시킬 것을 예시하는 꿈이기도 하다. 

 

호랑이 두마리가 방에 왔다가 사라지면 - 선조 때 의병대장을 지냈던 김덕령 장군 모친의 꿈에 광주 무등산으로부터 두 마리의 호랑이가 들어왔다가 사라지는 꿈을 꾸었다. 이 꿈은 김덕령 형제를 낳을 것을 예시한 태몽이였는데, 김덕령은 의병대장이 되어 왜군을 물리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훗날 반역죄로 몰려 억울하게 옥사했으며, 그 의 형이 또한 의병대장으로 전사를 할 것을 예시했었다. 두 형제가 크게 되기도 했지만, 결국 요절했다. 

 

표범이 호랑이 꼬리를 물어뜯으면 - 태조 왕건이 꾼 꿈으로써, 표범은 범만 못한 인물의 동일시가 가능하다. "표범이 자기보다 강대한 호랑이 꼬리를 물었으니 대왕의 후사를 끊고 왕위에 오를 것입니다"라고 한 해몽가의 해석이 있다. 

호랑이는 대왕의 동일시이고 표범은 아우 수성의 동일시였는데, 아우가 간신배의 간언을 듣고 형의 자리를 찬탈해서 왕이 되는 것응로 적중됐다. 이가 바로 차대왕인데, 그는 그 죗값으로 훗날 백성들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호랑이를 삼키는 꿈 - 입은 집안을 상징하고 그 속으로 들어왔으니 집안에 귀한 자식이 잉태될 것을 암시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높은 벼슬을 얻을 자식이 태어나기로 예정되어 있는 태몽이다. 

 

사자나 호랑이에게 쫓기면 - 꿈에서 사자나 호랑이가 무서워 도망치거나 숨으면, 현실에서 훌륭한 애인을 놓치거나 작품*관직*일거리에 관해서 소원성취를 못하게 된다. 태몽이라면 태아가 유산되는 것을 의미한다. 

 

표범이 사람이나 가축을 물어가는 꿈 - 표범이 어떤 아기를 물어가면 현실에서 어떤 근심거리를 제3자가 해소시켜 주는 꿈이 되고, 또한 자기 집안 사람 누구라도 물어가면 실제로 죽음을 당할 일이 될 수도 있다. 가축을 물어가면 재물을 도난당하거나 손실이 발생한다. 

 

사자나 호랑이가 웃으면 - 속 썩힐 자식이 태어날 태몽일 수 있고, 불쾌감을 주는 권력자를 상대할 암시일 수 있다.

 

호랑이나 사자 문양을 그려넣는 꿈 - 위대하고, 용맹스럽고, 득세한다는 관념적인 꿈.

 

호랑이가 소리치며 덤비는 꿈 - 호랑이가 나타나서 물려고 덤비기는 하나 실제로 물지는 않고 그렇다고 무서워서 달아나지도 못한 태몽. 이런 태몽은 장차 아기가 큰 세도가나 부자가 되기는 하겠지만, 모자간 이별의 운세에 놓였다 다시 만나게 된다. 호랑이는 태아의 상징이고, 호랑이가 소리치는 것은 그 태아가 훌륭히 성장하여 소문날 일이 있으며, 호랑이가 물려고 하다가 물지 못했으니 산모가 아이와 함께 있지 못하는 것이며, 호랑이 곁에서 안절부절 무서워 떨며 도망을 못가는 것은 그 아이의 성공은 지켜보지만 그 아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당하게 된다.  

 

여아를 낳는 호랑이 꿈 - 이런 태몽으로 태어난 여자는 반드시 크게 성공하거나 훌륭한 남편을 얻는다. 또 항간에는 여아의 태몽이 큰 동물(용, 호랑이, 사자, 구렁이 등)로 표현되면 팔자가 사납다고 전해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 말은 전혀 근거가 없다. 호랑이는 남 녀 구별없이 큰일을 하거나 권리를 가지는 큰 인물의 상징이다. 여자가 큰 인물이 되려면 어떤 극적인 시련이 있을 것이므로 팔자가 사납다고 말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 호랑이로 상징된 일이 성취되는 시기는 남녀불문하고 오랜 형설의 공을 쌓고 성공하였을 때를 암시한다. 예로 부모와 이별하거나 집안이 극도로 가난해진다는 따위의 역경에서 꿈의 성취를 위한 고난을 극복하고 성공하므로 쉽지는 않다. 그러나 성공후에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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