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리뷰]"경관의 피" 회색지대에 흐르는 피_조진웅;최우식 박휘순 권율
광영수사대 에이스의 뒤를 조사하는 내사형사_스파이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경찰이었던 말그대로 경찰계 가문의 피가 진하게 흐르는 민재(최우식). 어렷을때 마약사범 검거 중 순직하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 역시 경찰이 되고, 뚝심있게 자신의 일에 소신껏 버텨온 민재를 유심히 살펴보던 서울시경 감찰반 계장 황인호(박휘순)가 찾아오고, 의심중인 광연수사대 박강윤(조진웅) 밑으로 배치되어 그의 행적을 유심히 조사하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민재에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관한 비밀파일을 보여주겠다고 제안. 광역수사대 경찰이라는 신분과는 달리 호화로운 집과 외제차, 명품들로만 꾸며 수사를 하고 다니는 박강윤 반장은 확실히 뭔가 다르긴 다르다. 어떻게 일반 경찰이 저런 호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뒷배경이 끝내주거나, 하늘..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