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남북 민간경제협의기구 제안;남북경협협의회,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개성공단기업협회,남북경협기업협의회,개성공단입주,금강산관광까지 ~
1978년6월23일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에 대하여 민간경제협의기구를 설치하자고 제의를 하였다. 6*23평화통일 외교정책 선언 5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협의기구 구성을 북측에 제의하였는데, 박정희 대통령은 "남북 동포의 복리증진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북한당국이 이에 응해올 것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 후, 남*북간의 경제협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남북민간경제협의기구들이 생겨난다. 1998년, 남북경협협의회가 출범되었다.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 함께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출범되었으며, 현대아산과 같은 기업들이 주도하여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건설 등을 협의하였다. 현재는 남북관계 악화로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남북 경협이 재개되면 언제든 다시 활성화 될 것이다. 2000년, 남북경제협력추진위..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