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일제 국가총동원령 선포~지원병제 제정, 조선 의용대 창설; 식민지 조선을 아주그냥 쥐어짜기 시작한 일제의 만행! 남자는 군인으로 여성은 군수공장으로 강제 징용되어...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쟁에 미친 일제는 국방력을 강화하고 전쟁에 쓸 무기들을 만들기위해 당시 식민지였던 조선을 아주 그냥 쥐어짜기 시작한다. 토종 개 삽살개를 다 잡아다가 방한복을 만들고, 교회와 학교 및 절에 있는 종까지 모두 끌어다가 금속이란 금속으로 총알 만들고 심지어 나이먹은 노친네부터 어린 학생들까지 모두 징용*징병*학도병으로 끌고간다. [국가 총동원령 선포] 후 진짜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1938년 4월에 '국가 총동원법'을 제정하여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전쟁에 동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 법에 따라 조선의 인력, 물자, 산업 등이 일본의 군사적 요구에 맞춰 동원되었고, 농업생산물과 공산품의 수탈이 본격적으로 일어났다. 조선의 많은 남성들이 공장 노동자로 또 군인..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