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년)조선 최초의 쿠데타 '계유정난' 발생;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찬탈하다! 육진개척 김종서VS수양대군, 한명회,신숙주,사육신 생육신, 살생부.
세종의 장남이자 조선왕실 최고의 천재로 일컬어지는 준비된 왕 문종. 세종의 기대와 희망을 한몸에 받으며 떳떳하게 왕위에 오르지만 아쉽게도 2년만에 별세한다. 어떻게 왕위 2년만에 갔을까 ... 야심많은 동생 수양대군의 음모였을까? 어쨋든 문종이 별세하고 곧 바로 어린 아들 단종이 왕위에 오른다. 겨우 12세가 왕이 되었으니, 아직 세상물정도 모르는 아이가 무엇을 알까... 이러니 세종대왕의 차남이자 문종의 동생인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우습게 여기고, 언제든지 왕위에 오를 기회만 엿보고 있었을 것이다. 세종대왕의 자식들로는 장남 문종, 차남 수양대군, 삼남 안평대군, 막내 금성대군이 있었다. 문종이 사망하고 그 아들 단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차남 수양대군과 삼남 안평대군은 어린 단종을 몰아내고 언제든지 왕..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