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간도참변,훈춘사건;홍범도장군,김좌진장군,만주지역 무장투쟁,북간도,백운평전투,어랑촌전투,일제의 만행,잔인한 학살 등.
봉오동전투, 청산리대첩, 간도참변, 훈춘사건은 모두 1920년대 초반 일제강점기 시기에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벌어진 중요한 사건들로,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고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한국 독립군의 활발한 활동과 일본군의 보복이 얽힌 역사적 맥락을 담고 있다. 3*1운동 이후 만주 지역으로 많은 독립군이 이동하여 무장투쟁을 준비한다. 일본군은 만주지역에서 독립군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대규모 군사작전을 추진하는데, 1919년8월 이후 국내 진공작전을 펼치던 홍범도의 대한독립군은 북간도 지역 독립군의 통일과 연합에 나서고, 일본군에 대항하여 1920년6월 홍범도의 대한독립군과 국민회군, 군무도독부가 연합하여 대한북로독군부를 결성하였다. 이때 대한신민단의 독립군 부대가 함경북도 종성군 강양동에 진입해 일본..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