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이 아닌]보통의 가족(A Normal Family,2024);아이들 문제가 어른의 문제로 이어지고, 두 가족의 결말은 결국 이렇게 이렇게 되는구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김희애 연기 정말 끝내줘여 ~!
제목 : 보통의 가족등급 : 15세 관람가장르 : 드라마, 스릴러출연 : 설경구(재완), 장동건(재규), 김희애(연경), 수현(지수), 홍예지(혜윤), 김정철(시호) 등등.영화 '보통의 가족'은 결코 보통의 가족이 아니다. 이들은 대기업을 위한 잘나가는 변호사와 의사 형제가 주연으로 아주 잘나가는 상류층이다. 그런데 왜 영화제목이 '보통의(?)'가족일까? 아마 외적인 모습이나 신분을 두고 하는 비유가 아니라, 어떤 가족의 문제에 맞닥뜨렸을때 보이는 반응과 행동 그리고 대처법들이 결국 이들도 일반 보통의 사람들과 별 다를바가 없기때문에 내면을 두고 하는 비유라고 생각한다. 영화감독은 허진호 감독님이시다. 이분의 작품으로는 대표작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호우시절(..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