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2)
-
(1909년)일제의 남한 대토벌 작전 그리고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거칠것 없이 대한제국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켰지만, 호남지역의 의병운동은 나날이 거세게 펼쳐졌다. 을사조약과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삼은 일본은 의병들이 나날이 거병하는 것이 거슬릴 수밖에 없었다. 일본은 전국의 의병을 약 3만8000명으로 집계하였고, 그 중 1만7000여명이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전라도 지역은 해당 지역 출신의 의병들이 많았고 또 전라남도 지역은 아직 철도와 도로 등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인데다 산악지역이 많아 의병활동이 활발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였다. 일제는 호남지역 의병을 강제병합의 마지막 장애물로 판단하고 대규모 정규군을 동원해 이를 제거하려 남한 대토벌 작전을 펼친다.그리하여 1909년 9월부터 정규군 2개 연대와 ..
2024.07.28 -
(1873년)최익현의 계유상소 ~ 흥선대원군 하야;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던 고종에게 기회가 오다! 을사조약,대마도유배,안중근,위안스카이 등.
최익현은 조선 말기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저항운동가다. 고종10년에 흥선대원군의 실정을 비판하고 고종이 직접 정치할 것을 요청한 '계유상소'를 올린다. 그동안 흥선대원군은 고종이 어린 나이에 즉위하자 섭정으로 실권을 장악했으며 여러 개혁정치 및 쇄국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그의 정책은 대부분 강압적이였으며 많은 반발을 초래하였다. 계유상소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흥선대원군의 과도한 권력집중과 전횡을 비판하고 그가 권력을 내려놓고 퇴진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고종이 더이상 대원군에게 의존하지 않고 왕 답게 직접 정치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따라 고종이 스스로 통치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조정 관리들의 부패와 무능을 하소연하고, 부정부패와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한다. 아울러, 유교통..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