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징병제 실시, 여자 정신근로령;,위안부 '소녀상',종군위안부,간부후보생,하사관(부사관), 여자정신근로령이라는 표면 아래 위안부로 끌려가 인권을 유린당했다!
1938년부터 지원병제도를 통해 조선인 남성들을 전쟁에 동원해 온 일본. 그러나 1944년에 들어서자 전세는 불리해지고 지원병만으로는 부족하여 강제적 징병제를 실시한다. 만20세이상 조선남성들을 대상으로 강제 징병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약 20만명이 징집되었다. 이들은 전투병으로 일본군에 편입되었으며 태평양전쟁에 참전하거나 또는 일본 본토에서 노동력으로 활용되었다. 그런데 이때부터 간부후보생이라는 제도를 실시하였는데, 일단 이등병으로 끌려가서 일부는 간부후보생 시험을 봐서 합격시키기도 하였다. 물론 자신들과 같은 일본쪽바리들은 시험 본 전원을 장교 및 하사관으로 전원 합격시켜 차별을 두었다. 그래도 조선인들 중 고학력졸출신들은 조선인이라도 갑종으로 합격하여 장교가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이 과정이 ..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