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영국의 로드 암허스트호의 최초의 통상요구;조영수호통상조약!무역적자에 시달리던 영국, 조선과 통상조약을 맺다!.
19세기 초, 영국은 청나라와의 무역에서 많은 문제를 겪고 있었다. 특히 무역적자가 심각했으며, 청나라의 은 수요로 인해 영국은 막대한 양의 은을 수출해야 했다. 이러한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영국은 청나라와의 무역 조건을 개선하려 하였다. 1816년 8월, 영국사절단이 청나라에 도착했다. 사절단은 청나라 조정으로부터 청나라의 전통적인 예법(고두례 및 머리조아리기 등)을 교구받았지만 이를 거부했으며 결국 이로인해 다시 외교적 갈등을 겪게된다. 결국 사절단은 황제 면담에 실패했고 큰 성과없이 청나라를 떠나야만 했다. 이것은 결국 제1차 아편전쟁(1839~1842년)의 배경 중 하나로 작용한다. 로드 암허스트호 사건은 청나라와 영국 간의 외교적 갈등과 무역 문제를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이후 아편전쟁과..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