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복권당첨(2)
-
약수터에서 목욕하는 꿈. 복권1등 당첨!
서울 자양동에 거주하는 70세 J씨. 그는 30년간 꾸준히 복권을 구입해온 복권매니아다. 공무원으로 퇴직한 후 장애인할머니와 둘째 아들 식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아무런 불평없이 자신들을 모시며 살아가고 있는 둘째 내외가 항상 고마웠다. 그런데 어느날 큰아들의 사업실패로 보증을 섰던 둘째 아들까지 빚더민에 앉게 된 불행이 닥쳤다. 살고있던 집은 경매에 부쳐졌고, 소유재산에 강재집행까지 개시되었다. J씨는 복권의 행운이 이번엔 정말로 자신에게 큰행운을 가져다 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길몽을 꾸었다고 말한다. 꿈속에서 할머니가 어떤 이의 안내로 약수터에 가서 목욕을 했다는 것이다. 평소 꿈해몽이 취미였던지, 우리집에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피력했다. J씨는 이런 ..
2021.05.23 -
하나님의 메세지. 복권 1등/2등 당첨!
58세 Y씨는 제1회때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복권을 구입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젊은 날 한때,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다니며 흥청망청 살기도하여 아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했던 그였지만, 20년전 회개하고 돌이켜 강서구의 19평짜리 연립주택에 살며 성직자의 길을 성실히 걷고 있는 터였다. 그러나 현실적인 어려움은 더해가고 있었고 그는 그 문제 때문에 기도를 거듭했다. 새로운 교회부지를 만련해야 될 때였지만, 교회의 재정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있었다. 매일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던 중 어느날, "9월 중 너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라는 확실한 메세지를 꿈속에서 선명하게 받았다. 하나님의 메세지가 담긴 꿈을 꾼 후, 성신여대 입구 지하철역 가판대에서 복권 16매를 구입하였다. 지금까지 늘상 50..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