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행동과 감정 - 해몽13;자신감,망설임,괜찮다,별수없다,조심,큰일났다,전쟁났다,이상하다,가난과부자,죽음생각,자기만못하다는생각,좋다또는싫다,오랜만,늦었다,잠시동안,벌써이루어..

2022. 8. 21. 07:35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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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동과 감정

 

자신감 - 꿈에 어떤 일에 직면해서 이 일은 능히 할 수 있다, 저것도 할 수 있다, 또는 할수 있을 것이다, 해야겠다, 할 것이다 라고 각각 생각하는 것은 현실에서 장래에 어떤 일을 반드시 하게 된다는 암시이다. 다만 장래의 일이라는 암시가 덧붙어진다. 이와는 반대로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장차 그 일에 관여하지만 실제로 끝나 버렸거나, 관여하려 하고 이루려고 하나 그 소원이 춫ㅇ족될 수 없다는 꿈의 예시이다. 

 

망설임 - 어떤 일에 직면해서 그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거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거나,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십자로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현실에서 어떤 사업*결정*판단 등에 있어서 답보상태에 있거나, 심적 갈등을 체험하게 된다. 

 

괜찮다는 생각 - 꿈에 어떤 일을 저지르려는데 그 일을 해도 괜찮다고 판단한다. 자기 결정을 내리지 않더라도 상대방을 등장시켜 그의 입으로 괜찮다는 언질을 받는 등의 상념은 현실에서 자기 결심을 촉구할 뿐 아니라, 어떤 일이 결정된다는 예시이다. 이와는 반대로 그런 일을 해도 괜찮을까 망설이면 현실에서 어떤 일에 직면해서 심적 갈등을 체험하거나, 일의결실을 가져오지 못한다. 

 

별 수 없다는 생각 - 꿈에 어떤 일에 직면해서 별 수 없이 그 일을 해야겠다, 또는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꿈은 현실에서 능동적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피동적으로 어떤 일이 결정지어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데, 그 일은 남의 강요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 꿈에 누가 조심하라고 일러주거나, 자기 스스로 조심해서 일을 처리해야겠다고 생각되면 불안이 뒤따르므로 현실에서도 불안한 일, 심적 갈등을 가져오는 일, 그리고 실제로 조심해야 할 일이 생긴다. 

 

큰일 났다는 생각 - 꿈에 전쟁인 났다, 싸움이 벌어져서 사람이 죽고 또는 집에 불이난다. 이런 상황 아래서 사람들은 큰일 났다고 생ㅇ각하고 도망치거나, 그 일을 수습하기 위하여 사건 현장으로 달려 간다. 다만 사건을 바라보며 큰일 났다고 생각하는 등 이러한 각각의 상념은 현실에서 큰일과 큰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을 예시하는 꿈이다. 그 일은 자기에게 미치는 길흉 양단간에 큰 일로 적중된다.

 

전쟁났다는 생각 - 전쟁과 관계된 꿈이 사실적*투시적으로 예시되는 꿈이 아니고 상징됐을 경우에는 현실에서 어떤 벅찬 일, 모든 사람과 경쟁해서 이겨야 할 일, 여러 사람의 시빗거리를 제기하는 일 등과 관계된다. 전쟁이 났다는 것은 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고, 전쟁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일이 벌어진다는 예시이다. 전쟁이 났다고 생각했다면 큰 일이 벌어졌다는 기별을 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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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는 생각 - 꿈에 어떤 일을 보고 또는 체험하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현실에서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어딘가 해명할 수 없는 일을 체험하게 된다. 알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미지 또는 미궁에 빠진 일, 예측하기 어려운 일에 관여하게 될 것이다.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확신할 수 없는 일이거나, 남의 교사 또는 설득에 저항하거나 진실이 아니라고 생가하게 된다. 

 

가난하거나 부자라는 생각 - 꿈에 자기는 가난하기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없다. 또는 저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또는 상대방이 실제로 가난해서가 아니라, 지식 또는 정신적 소지가 튼튼하지 못하거나 욕심이 없고 청렴결백하다는 뜻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반대로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식*정신적 사업이 풍족하고 야심가이며 욕심꾸러기라고 인정할 일이 생긴다. 자기가 장차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꿈은 실제로 정신적*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게도 된다. 

 

죽음을 생각하면 - 사람이나 동물*수목에 이르기까지 상대방이 죽었다고 생각하면 일이 성취됐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장차 어떤 일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예시이다.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성취되고 새로워져야 한다는 기대를 갖게 될 것이다. 상대방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면 어떤 일에 관여하여 그 일을 성취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고, 남이 죽었다는 기별을 들으면 어떤 사람의 일이나 자기와 관계된 일이 성취된 소식을 듣게 된다. 

 

자기만 못하다는 생각 - 상대방의 신분*직위*인물*의상*소지품*생활정도나 기타 여러가지가 자기만 못하고 또 자기 것만 못하다고 생각하는 꿈은 꿈의 표현 그대로 자기 자랑을 하고 자신을 가질 일이 있게 된다. 반대로 상대방보다 자기가 못하다고 생각하면 현실에서 패배의식을 맛보게 된다. 

 

저절로 이루어졌다는 생각 - 어떤 일이 저절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남의 힘에 의해서나 자연적인 추세에 의해서 이루어질 일을 예시하는 꿈으로 예정된 운세와 관계된 일일 수도 있다.

 

좋다 또는 싫다는 생각 - 어떤 것을 보고, 듣고, 소유하고, 체험하면서 <그 일은 좋다>고 생각하면 현실에서 그것이 실제로 좋은 일이거나 정당하고 만족할 만한 일이라고 판단할 일이 있을 것이다. 싫다고 생각하면 불쾌감*불만*부정*금기 등의 일을 체험하게 된다.

 

본 일이 있다는 생각 - 어떤 장소에 가서 과거에 한 번 와 본 일이 있다거나 어디서 본 일이 있으며, 누구에게 말을 들은 일이 있다고 각각 생각하는 것은 과거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어떤 다른 장소*일*사건 등과 비교할 만하다> 또는 <비교해서 생각하라>는 자기 판단이거나, 두 번째 다시 하게 될 것을 예시하는 일일 수도 있다.

 

오랜만이란 생각 - 상대방과 만나는 일이나, 무엇을 체험하는 일이 오랜만에 다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오랜만에 있었던 일이 아니라, 장차 더 오랫동안의 시일이 경과해야 될 일임을 암시하는 꿈이다.

 

늦었다는 생각 - 꿈에 어디를 가야 할 터인데 늦지 않을까 생각하거나, 늦었다고 생각하면 어떤 일의 준비가 덜 됐다던가 좀 더 일이 연기된다는 자기 판단이다.

 

잠시 동안이란 생각 - 어떤 일을 하려는데 잠시 동안만 하게 된다, 잠시 동안 기다리면 된다, 임시직이나 임시 대통령이 됐다는 것 등 <잠시동안>이라는 상념은 현실에서 가까운 장래에 있을 일이라는 것을 예시하는 표현이다. 때로는 어떤 대리직을 맡거나 대리 행사를 할 것인데, 그 일은 잠시 동안만 하는 일이 아니다. 이런 상념이 상징적 표현이 아닐 때는 그대로 잠시 또는 임시로 해석해야 한다.

 

벌써 이루어졌다는 생각 - 꿈속에서 <오지 않는다더니 벌써 왔는가>, 또는 <벌써 저만큼 자랐나>, <벌써 갔는가>, <벌써 해버렸나> 등을 생각하면 이미 지난 일이라고 확인하게 될 경우를 체험하게 된다. <벌써 왔다>고 생각하면 이미이루어졌거나 대기하고 있다는 일과 관계해 있고, 벌써 저만큼 쌓였나 하는 경우는 이미 저만큼 업적을 만들어 놓았다는 말이다. 벌써 저기 갔다고 생각하면 이미 경과된 일이라고 인식하는 일과 관계된 표현이다. 

 

다 이루어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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