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7. 21:39ㆍ좋은 꿈 꾸셨나요~
앉았다, 서 있다.
꿈속에서 지금까지 해동하거나 서 있던 사람이 어떤 장소를 선택해서 앉으면 현실에서 휴식*휴직*일의 중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앉았다 서는 것은 그 일에서 손을 떼거나 제2 단계로서의 행동개시, 그 장소에서의 유기 등의 반응을 암시한다.
의자에 앉으면 - 꿈에 의자에 앉으면 어떤 책임부서나 취직*입학 등이 결정되고 그 의자를 찾지 못하거나 방해를 받아 찾지 못하거나 앉지 못하면 자기 직책에서 면직되거나 입시에서 낙방함을 뜻한다. 미혼자가 푹신한 안락의자에 앉으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유부녀는 남편의 신분이 높아져 부귀를 누리며, 남자는 승진이나 좋은 후원자가 생긴다. 여대생의 꿈에 자기가 여왕이 되고 용상에 앉을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배우자를 만나 신분이 고귀해지거나 학교에서 수석 또는 어떤 서클의 책임자가 된다.
땅바닥에 앉아 쉬면 - 꿈속에서 걷다가 길가에 앉아 쉬면 현실에서 일을 진행시키는 도중에 쉬거나 일의 중단*기다림 등으로 어떤 일자리에서 한동안 머무르게 된다. 그러나 그 머무는 동안이 얼마나 오랜 시일인가는 예측키 어려운데, 잠깐 쉬었다고 느끼면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마주 앉으면 -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거나 서면 두 사람 사이에 대립 상태를 가져온다. 윗사람과 마주 앉으면 반항의 뜻이 있고, 아랫사람과 마주앉으면 꾸지람과 잔소리할 일이 생긴다. 겸상을 하고 마주 앉아 음식을 먹으면 의견 대립이 생긴다.
같은 방향으로 앉거나 서면 - 꿈속에서 의자를 나란히 해서 두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앉아 대화를 나누면 의견일치를 보이게 되고, 나란히 서서 걸어가면 일의 협조가 잘 이루어진다.
엉거주춤 서 있는 상대방 - 다리를 굽혀 일어날 듯 앉을 듯 엉거주춤 서 있어 보이면 현실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을 것을 암시한 것이다. 서서 일하는 꿈에 자기가 한 자리에 서서 하는 행동은 일정한 장소에서 잠깐 동안 일 할 것을 암시한다. 상대방이 자기 앞에 머물러 서 있으면 그 사람 또는 그와 동일시되는 사람이 곧 나타날 뿐 아니라, 그와의 일이 곧 해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