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8. 13:58ㆍ좋은 꿈 꾸셨나요~
누워있는 경우
꿈속에서 자리나 침대에 눕거나, 바닥에 누우면 휴식*기다림*병석에 눕는 것 등을 암시한다. 병원침대에 눕거나 내외가 동침하는 것 등은 직무와 사업에 관계해서 꾸어진다.
검은이불을 덮고 눕는 꿈 - 대체로 꿈속에서 검은이불을 덮고 누우면 사업을 벌이고 있음을 뜻하는데, 때로는 한동안 병석에 눕게도 된다. 하지만 검은 이불을 여러사람이 함께 덮고 누우면 검은택시를 타고 먼 여행 할 일이 있을 경우도 생긴다.
이불을 덮지 않으면 - 방안에서 이불을 덮지 않고 옷을 입은 채 몸을 기대거나 반듯이 누우면 일신이 피곤하여 휴식하거나 어떤 소식을 기다리게 된다. 만약 이때 방안이 어둡고 컴컴하면 기다림은 더욱 답답하고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진다.
여러사람이 함께 누우면 - 만약 꿈속에서 가족들이 한 방에 누워 있으면 현실에서 여러 사람이 기다릴 일 또는 집안의 어떤 일이 성취될 소식을 기다린다는 암시이다. 여관에서 여러 사람과 더불어 자고 있었다면 대기소 또는 임시적인 직장에서 다음 직장으로 전근 명령이 나기를 기다리는 태도의 암시이다.
누웠다가 밖으로 나오면 - 꿈에 자타를 불문하고 누웠다가 밖으로 나오면 어떤 기다림이나 휴식 상태에서 새로운 행동에 접어들게 된다.
나란히 누운 사람은 - 가족*부부간*친지가*아는 사람*모르는 사람 그 누구라도 상관없이 바로 자기 옆에 나란히 누웠거나 같이 이불을 덮고 누워있으면 그는 실제 인물일수도 있고, 동업자*동지 중 누구를 동일시할 수도 있는데, 그와 더불어 동업하여 상당히 오래도록 지속될 일이 있다. 그 사람이 어떤 일거리의 상징이라면 그 일을 성취시킬 기회를 기다리게 된다.
머리를 반대쪽으로 맞대면 - 자기가 누워있는 머리 위쪽에 상대방이 머리를 맞대로 거꾸로 누워있으면 같은 목적을 향해서 분투하는 사람과 경쟁할 일이 있지만, 그는 결국 패배할 사람이다. 왜냐하면 얼마든지 이쪼에서 그를 해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머리 위로 뻗은 다리는 - 자기가 누운 머리위에 같은 방향으로 누워서 다리를 뻗고 있으면 같은 목적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큰 위협이 따르고 상대방이 먼저 소원을 성취시킨다. 진급 같은 문제로 나타난다.
누가 앉아있는 발쪽으로 누워있으면 - 자기 또는 어떤 사람과 같이 누웠는데 그 발 안래 또 한 사람이 앉으면 앉아 있는 사람으로 인하여 자기 또는 두 사람의 소원이 얼른 이루어지지 않아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두 사람은 의견이 합치되는데 하 사람은 의견이 달라 일의 성취가 어려워진다.
엎어져 누워있는 꿈 - 자기가 엎어져 누우면 어떤 기대하는 일에서 패배하거나 상대방 마음대로 하도록 맡긴다. 상대방이 엎어져 누운것을 보면 상대방은 이쪽 의사에 잘 복종해 줄 것인데, 일거리의 상징이라면 가장 쉽고 통쾌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이루어진다.
꿈속에서 또 잠을 자는 꿈 - 자기가 지금까지 잠을 잤다고 생각하거나 잠에서 깨었다고 생각하면 현실에서 오랫동안 무관심했거나 잊어 버렸던 일이 다시 전개되고 새로워지면, 정신적 각성을 가져오거나 기다리는 일이 성취단계에 이른다. 상대방이 자고 있는 것을 보면 일 또는 사건이 침체*소강*유예*보류 등의 상태에 놓여 있음을 암시한다.
상대방 무릎에 누워있는 꿈 - 윗사람의 무릎에 머리를 얹고 누우면 현실에서 모든 것을 완전히 맡기고 마음대로 해 주기를 바랄 일이 있게 된다. 무릎에 사람을 눕히면 어쩔 수 없이 그의 청원을 들어주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 일은 상당히 오래 걸리는 일이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