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꿈해몽]은폐와 노출;감춘답안지,피묻은옷,죄,몸을숨기면,괴한,나체부위,습득물,물건감추기,단정치못한의상,소지품 등.

2022. 9. 23. 13:29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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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 노출

 

은폐와 노출

꿈속에서는 무엇이나 감추려는 마음가짐과 행동이 있고, 반대로 무엇이나 노출시키려는 마음가짐과 행동이 가끔 부딪친다. 이 상반된 현상은 꿈의 의도성에 따른 것이지 꿈의 잠재 사상에서 연유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꿈은 프로이트가 주장하는 것 같이 억압되었거나 왜곡된 표현도 아니다. 은폐와 노출의 심적 경향이나 행동은 당초부터 꿈의 의도성에 적합한 상징적 표현으로 확고한 의도성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감춘다는 관념과 행동은 미래의 현실에서 무언가 보호한다, 독점한다, 남의 시빗거리가 되지 않는다. 공개나 과시하지 않는다는 등의 체험을 가져온다. 반대로 노출은 과시한다, 자랑한다, 확증을 제시한다, 공개한다, 시위한다 등의 일과 관계된다.

 

감춘 답안지 - 타인이 자기의 답안지를 넘겨다보아서 얼른 감추었다면 현실에서 어떤 자가 자기 사상을 타지하려는데 직면하게 되고 그의 요구에 불응하거나 자기 비밀을 간직할 일이 있다.

감춘 피 묻은 옷 - 꿈에 사람을 찌르거나 죽여서 그 피가 옷에 묻었으므로 양심에 가책을 받아 그 옷을 벗어 감추거나 빨라고 내준다면 그는 현실에서 어떤 사업을 하거나 남의 출혈을 강요해서 치부를 했기 때문에 뒷소문이 날까봐 걱정할 일이 있거나 증거인멸을 꾀할 일이 생긴다. 그러나 피 묻은 옷을 벗어 감추면 모처럼의 행운은 수포로 돌아간다. 세탁을 하면 동업자와의 연관성이 깨끗이 해소된다.

 

죄가 탄로날까봐 겁내면 - 꿈에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사람을 몰래 죽이거나 자기 육체를 노출시키며 강간을 하면서 남이 알까봐 겁나서 공포심을 가졌다면 현실의 어떤 일을 성취시키는데 비밀이 누설 되거나 자기 업적*공로*프라이드 등이 손상되지 않을까 두려워 할 일이 있을 것이다.

 

몸을 숨기면 - 적에게 쫓기거나 사나운 짐승이 쫓아와서 숨어 버렸다면 그는 현실에서 일신상의 변화가 신변에 박두해 오려고 하나 그것을 회피*모면할 수 있다. 꿈속의 적은 자기가 추진시키려고 열망하는 일거리의 상징일 수 있는데, 그는 그 일을 추진시키지 못하거나 어떤 난관에 처해질 것이다. 그 적이 사고 또는 위험을 가져오는 일거리의 상징이라면 현실의 위험한 사건에서 생명을 건질 수는 있어도 심적 고통은 면치 못한다. 맹수가 태아의 상징이라면 그 태아는 유산되거나 요절하게 된다. 그 동물이 장차 배우자가 될 사람의 동일시라면 결혼 운이 트이지 않게된다. 홍수가 밀어닥쳐 무서워 피하면 사회적인 거대한 세력이 자기 운세를 변화시키려 하지만, 그는 그 운세를 피하거나 면하게되고 고통과 공포만 체험한다.

 

괴한이 숨어 노리면 - 괴한이 몸을 숨기고 자기 행동을 노려보고 있는 꿈을 꾸면 현실에서는 어떤 자가 그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자기 일을 방해하거나 질시 또는 주목할 일이 있게 된다. 또한 병마가 침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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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춘 나체부위 - 꿈속에서는 자기의 나체 부위, 특히 성기 부위를 거리낌 없이 내놓고 대로를 활보하면서 조금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반면, 때로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감추려고 애쓴다. 이러한 심적 경향은 현실의 도덕적 관념과는 상관없다. 그것은 각각 다른 암시적 행동 표현일 뿐이다. 성기를 내놓고 대로를 활보하는 것은 자기의 실력이나 작품 등을 과시하거나 자기의 신상 문제를 적나라하게 남ㄴ에게 이야기할 일이 있다. 반대로 부끄러움*주저*당황 등으로 그것을 감추려는 행동은 현실에서 어떤 사건이나 일에 직면해서 의지의 상실*갈등*패배의식*열등감*불안*무방비 등의 일을 각각 체험하게 될 것이다. 자기 성기를 옷으로 가릴 수 있으면 자기 작품이나 자식에 대한 보호조처를 취할 수 있고, 프라이버시에 대한 침해를 막을 수 있다. 유방을 감추면 형제간에 서로 보호해 줄 일이 생긴다. 검은 천으로 성기를 가리면 자기의 프라이버시나 긍지에 큰 손상을 받는다.

 

감춘 습득물 - 꿈에 길을 가다가 길바닥이나 차내에서 옆자리에 떨어진 돈 또는 물건을 줍고서 옆의 시선을 살피며 슬쩍 감추면 현실에서 유리한 조건하에 물건을 얻거나 권리를 얻으며 그 사건으로 마음에 충격 받을 일을 체험하게 된다. 꿈속에서 확실히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면 심적 갈등이나 주저하는 일이 있다. 좌우간 물건을 얻어 감춘다는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분복을 차지한 것 뿐이다. 

 

몸에 물건을 감추면 - 꿈에 습득물이나 절취 또는 강탈한 물건을 옷 속에 감추는 것은 그 신체적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의도가 있다. 과일을 훔쳐 허리춤이나 치마 속에 감추면 친자식이나 친손자를 잉태할 것이요, 시계를 얻어 항문에 감추면 소실을 두게 된다.

 

단정치 않은 의상 - 꿈속에서는 수영복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내의나 잠옷 바람으로 여자의 방이나 어른 앞에 나타나면서 조금도 부끄러운 기색 또는 거리낌이 없다. 반대로 부끄럽고 당황하며 감추려고 하지만, 제대로 고치지도 못한 채 잠을 깨기도 한다. 때로는 옷을 단정히 입었는데 넥타이가 비뚤어지거나 헝클어지고 옷깃이 벌려지며 옷에 더러운 것이 묻었거나 옷이 찢어졌음에도 개의치 않는다. 또는 그 부분이 마음에 쓰인다. 이러한 모든 노출의 경향은 한때 자기 신상에 완전한 보호 조치가 결여된 상황 아래서 어떤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그것은 불안정한 환경*협조자의 부족*일의 마비 등을 체험할 것이고 심적 갈등을 가져오게 된다.

 

나체로 고향에 가면 - 프로이트가 인용한 켈러의 작품 <초록빛의 하인리히>라는 책에서 방랑자의 꿈을 설명한 대목이 있다. "방랑자는 고독하고 불쌍한 처지이다. 방랑자는 고향이 그리운 생각에 어느날 밤 꿈을 꾼다. 그는 꿈에 고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간다. 꿈속의 고향은 아름다운 색깔로 찬연히 빛나고 친절하고 사랑스럽고 그리운 사람들의 모습이 그에게로 다가온다. 그런데 그는 갑자기 자기가 누더기 옷을 입고 벌거숭이 먼지투성이로 걷고 있음을 깨닫는다.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불안이 자기를 사로잡았다. 어디에 숨어 몸을 감추려고 하지만 숨지도 못하고 땀을 흠뻑 흘리고서 깬다. 이것이 바로 방랑자가 꾸는 꿈이다." 라고. 문학가는 작품과정을 소급하여 추구하고 그 작품을 꿈으로 환원시킬 수 있다. 또한 방랑자는 이상과 같은 꿈을 꿀 수 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런 꿈의 소재가 비록 현재의 소원의 경향에서 이끌어 왔다 해도 꿈의 의도성은 완전히 다르다. 그는 현재 방랑 중의 고통이나 불안이 꿈속에 재현된 것이 아니라, 미래의 현실에서 자기가 소망하고 성취시키려는 일을 할 수가 없거나 일신의 곤고와 불안과 불쾌감 고독 등이 엄습해 와서 실의에 빠짐을 예시한 꿈이다.

 

공개한 소지품 - 자기가 아끼는 물건, 즉 골동품이나 애완구*장신구*시계*회화*서적 등을 남에게 공개하고 자랑하면 현시에서 자기 재물이나 능력*협조자적 인물들을 남에게 소개하거나 자기 비밀을 공개할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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