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꿈해몽]꼼짝못하거나 구속된 경우;나체,적을공격,구할수없는경우,짐승앞에서꼼짝못하고,마음대로걸을수없는,신체자극 등

2022. 9. 30. 04:08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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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못함, 가위눌림

 

꼼짝 못하는 경우

꿈속에서 부끄럼과 난처함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피하거나 숨으려고 하지만 그때 이상한 억제를 받아서 움직이지도 못하며 그를 괴롭히는 상황을 변경하는 능력도 갖지 못한다. 이러한 느낌의 꿈을 프로이트는 꿈속에서의 의지의 갈등 또는 거부를 표현하는 방법이며 무의식적인 의도는 노출을 계속하기를 요구하고 검열은 노출은 중지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표현은 노출의 경향이나 꼼짝 못하는 것이 의지의 갈등이나 검열을 받아서 부득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꿈은 미래의 현실에서 체험할 일을 상징적으로 암시한 것에 불과하다. 그것은 자기의 무능력*절망상태*초조와 번민 등을 체험할 것을 암시하는 행위이다.

 

나체를 감추려 하나 꼼짝 못하면 - 자기가 꿈에 나체가 되어 타인 앞에서 부끄럼과 난처함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피하려 하나 꼼짝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꿈을 간추리면 나체가 된다, 남들이 본다 그래서 부끄럽고 난처하게 된 것인데도 움직이지 못한다는 줄거리이다. 이 단어들은 각각 상징 해석에 부쳐보면 나체가 되는 것은 의상을 걸치지 아니했으므로 몸을 보호할 능력이 없으며 위험 앞에 노출시킨 불안이 따른다. 그래서 그는 현실에서 그의 신분이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남들이 보면 남에게 공개하거나 남이 주시할 일이 있게 된다. 부끄럼과 난처한 생각을 갖는 것은 꿈속에서 양심의 가책을 받은 것인데, 그것은 혀실에서는 마음의 주저나 패배의식을 갖게 된다. 그런데도 꼼짝 못하는 것은 절망상태에 놓였다는 것을 암시한다. 간추려보면, 이 사람은 자기 신분이 위험에 직면케 되고 패배의식과 절망 상태에서 한동안 벗어나지 못할 것을 예시한 꿈이다.

적을 공격하려 하나 꼼짝 못하면 - 꿈속에서 적을 몽둥이나 칼로 내려치려 하나 수족이 말을 듣지 않아 움직일 수 없으면 현실에서 계획하는 일이나 추진시키는 일이 좌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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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하려는데 몸을 움직일 수 없으면 - 물에 사람이 빠져 위기에 처했는데도 수족이 말을 안들어 구할 수가 없다거나, 애인을 붙잡으려 해도 애인은 점점 멀리 사라져 가는데 발버둥쳐도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꿈은 현실에서 어떤 사건에 뛰어들려 하지만 그 일에 개입할 힘이 없고, 타의에 의해 억제를 당하며 마음의 초조*불안 등을 체험한다. 그리고 소원이 성취되지 않는다.

 

짐승 앞에서 꼼짝 못하면 - 사자*호랑이*뱀 등이 나타나서 두렵고 불안하지만 수족이 말을 안 들어 그 자리를 피하지 못하는 꿈을 꾸면 현실에서 벅차고 두려운 일에 직면해서 한때 당황하게 된다.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시달림을 받거나 어떤 거대한 일이 자기에게 부딪쳐 오지만,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 영향을 받아 심적 고통을 받게 된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꿈 - 꿈속에서 급히 어디를 가야 되는데 다리가 무거워 잘 걸을 수 없으므로 마음만 조급하다. 뛰려 해도 뛸 수 없고 악을 쓰려해도 소리가 나오지 않다.(가위눌림) 이것은 현실에서 추진시킨 어떤 일이나 누구에게 부탁한 일이 지지부진 진척되지 않아 안타까워할 일이 생긴다.

 

신체자극 중 꼼짝 못하면 - 수면 중 어떤 신체자극이 공상을 만들어 내고 의지의 갈등을 표시하기 위해 꼼짝 못하는 상황 아래 있게도 된다. 꿈속에서 깨어 일어나려 해도 일어날 수 없고, 몸을 옆으로 돌리려해도 움직일 수 없거나, 괴한이 가슴을 눌러 악을 써도 소리가 나오지 않아 허덕거리다 잠을 깬다. 이런 꿈은 잠의 자세가 어떤 것에 몸이 억눌려 있거나 팔다리를 몸으로 깔고 누워 있을 때 잠을 깨려는 소망과 더불어 잠 깨는 것과는 무관하게 신체적 감각 자극에서 꿈의 재료를 이끌어서 꿈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자극 인상의 기입이 때로는 현실적인 신체적 불편을 호소하는 데 있기도 하고, 미래의 현실에서 체험될 어떤 일을 혜지하고 판단하는 꿈에 끼어 한 구실을 떠맡고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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