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꿈해몽]'눈(eye)'에 관한 꿈;안광,이쁜눈,동물의눈,애꾸눈,소경,인자해보이는눈,일곱개의눈,눈의티끌,요한계시록 등.

2022. 10. 19. 07:40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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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눈

 

눈은 프로이트가 주장하는 바, 눈이 보이지 않거나 소경이 되는것은 근친상간을 소원했던 죄악감 때문이라는 해석은 그 타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 눈은 그 용도면에서 고찰할 때 그것은 지각의 문호인 동시에 정감의 노출구이기도 하다. 눈에 의해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정을 느끼고 정을 주며 짗을 분간한다. 외적인 자극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만 능동적으로 외적 사물을 인식하므로 사람의 마음*정신력*정력*지혜*통찰력*판단력 등을 가늠하는 척도를 상징한다. 또한 어떤 일거리와 상관해서는 그 일의 이미지*전망 등의 사업의 부서와 기능을 상징할 수 있다. 

 

안광 - 꿈속에서 사람의 안광이 형형하며 빛나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그와 동일시되는 기상이 늠름하고 통찰력이 있으며 실력을 갖춘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직접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작품이나 업적이 뛰어났음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때로는 상대방은 자기의 일거리의 상징물이 될 수 있다.

 

빛이 없는 안광 - 꿈속에서 자기의 형제나 윗사람의 안광이 희미하고 빛이 없어 죽은 고기 눈 같으면, 현실에서 자기의 상사나 지금까지 존경하던 사람이 식견이 좁고 도량이 크지 못하여 사람을 볼 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거나, 그의 정력이 쇠약한 것을 볼 것이다. 만약 그 상대방이 일의 상징이라면 그 일의 방도가 마땅치 않거나 부실할 것이다.

 

크고 시원한 눈(이쁜눈) - 사랑하는 사람의 눈이 크고 시원한데 그 눈이 사랑스러워 열렬한 키스를 하는 꿈을 꾸면, 현실에서 애인에게서 속시원한 고백이나 결혼의 확답을 들을 것이다. 애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동일시라면 그 사람에게서도 시원한 해답을 들을 것이다. 알지 못하는 처녀였다면 새로 사온 책의 내용이 시원스럽게 잘 써 있을 것이다. 

 

동물의 눈 - 자신이 키우는 동물의 눈이 광채가 있고 형형한데, 그 두상의 윤곽이 뚜렷하지 않은 것을 보면 현실의 자기 작품의 이미지는 새롭고 두드러져 감명을 줄 내용이나 그 작품의 성격은 애매한 데가 있을 것이다.

 

애꾸눈 - 꿈에 애꾸눈과 상종하면 현실에서 어떤 의견이 편협한 사람과 상대하게 될 것이다. 또는 일거리가 균형 잡히지 않았거나 작품이 편견에 치우쳐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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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 소경을 인도하거나 길에서 마주치면 현실에서 재수가 있거나 반대로 아주 없을 것이다. 그것은 소경이 자기 일에 간섭하지 않으려는 사람의 동일시거나, 일거리의 상징이 가능할 때 소경을 자기 마음대로 처치할 수 있기 때문에 재수가 있다는 것이다. 재수가 없다는 것은 소경을 보는 답답한 심정과 동정심이 발동하였을 때인데 그것은 자기 마음을 흔들리게 하고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자신이 소경이 되면 - 눈이 안보이거나 소경이 되는 것은 절망 상태에 빠지거나 극히 답답한 일에 부딪칠 것을 암시한다. 안개가 끼거나 먼지가 일어 전방을 잘 볼 수 없게 되는 꿈도 마찬가지다. 소경이 되면 성적 능력의 상실 또는 윤리 도덕에 어긋나는 죄악을 저지르고 자학하거나 회개하는 일이 있기도 한다.

 

소경이 눈을 뜨면 - 꿈에서 소경이 되었다가 갑자기 눈을 뜨면 현실에서 잠에서 깨어나는 것 같이 암담하고 절망적인 일에서 벗어나며 운세가 크게 열린다.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을 보면 지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던 사람이 무엇인가 자기 고집을 내세울 것이다. 상대방이 어떤 일거리의 상징이라면 그 일에 대한 진리가 깨우쳐진다.

 

인자해 보이는 눈 - 상대방의 눈길이 지극히 평화롭고 인자해 보이면 현실에서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동물의 눈길이 인자하고 빛나면 어떤 서적이나 작품 등에서 많은 지혜와 진리를 얻게 된다. 반대로 상대방의 눈길이 무섭고 차디차게 보이는 것은 현실에서 느끼는 바와 같이 위험과 냉정*냉철*냉혹함 등을 표현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입곱 눈을 가진 양' 의 고견 -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보좌와 네 생물 그리고 여러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그 양의 머리에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다. 이 일곱 눈은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일곱 '영' 이라고 요한은 환상 가운데서 느꼈다. 구약에서는 돌이 일곱 눈을 가지고 있다고 적혀 있다. 일곱 뿔*일곱 눈*일곱 천사*일곱 사람*일곱 촛대 이렇게 일곱과 관계된 숫자는 옛날부터 길한수리적 암시가 있기 때문이겠지만, 눈이 많다는 것은 지혜가 그만큼 뛰어남을 상징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이란 곧 지혜와 진리를 뜻하는 것이므로, 요한이 본 어린양은 지혜와 진리의 지배성인 <성경>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눈의 티끌 - 눈에 갑자기 티끌이나 작은 모래가 들어가서 거추장스럽고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손등으로 비벼 구석에 들어간 티끌을 뽑아냈다. 이때 퍽 굵은 모래나 티끌 등이 나오고 나중에 깨끗해졌다는 꿈은, 자기의 관찰대상이나 원고 등에서 잘못된 것을 바르게 수정할 수 있게 되거나 새로운 진리가 발견되며, 사업가는 자기 사업체 내부의 암적 존재나 방해되는 일 등을 발견해서 정리할 일이 있게 된다. 티끌이 들어 볼 수 없거나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면서도 그것을 깨끗이 할 수 없으면 관찰 대상이나 감독기관 등의 일이 순조롭게 되지 않아 한동안 고통을 받는다.

 

요한계시록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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