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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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한산도대첩,진주대첩,(1593년)행주대첩;임진왜란 3대대첩,이순신,권율,김시민,학익진,이순신장군 해전 순서,2차진주대첩 등.
한사도대첩, 진주대첩, 행주대첩을 일컬어 임진왜란 3대 대첩이라 한다. 먼저 이순신장군의 주요해전을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옥포해전~당포해전~한산도대첩~부산포해전~명량대첩~노량해전 이다. 1592년 가장 먼저 이순신 장군의 첫번째 대첩 한산도대첩이 일어난다. 한산도대첩 한산도대첩은 견내량 대첩 or 한산 대첩으로 불리기도 하며 살수대첩(을지문덕), 귀주대첩(강감찬)과 함께 한국사 전체를 통틀어 3대 대첩이라 불린다. 경남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께서 학익진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펼친 전투다. '학익진'이란 원래 육상전에서 쓰던 진법인데 학이 날개를 펼친 듯한 형태를 취하고 적을 포위하듯 압박해 진격하는 진법이라서 학익진이라 불린다. 1592년 7월 이순신 장군은 판옥선을 이용하여 거짓 후퇴로 적선..
2024.02.24 -
[영화소개;리뷰]"경관의 피" 회색지대에 흐르는 피_조진웅;최우식 박휘순 권율
광영수사대 에이스의 뒤를 조사하는 내사형사_스파이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경찰이었던 말그대로 경찰계 가문의 피가 진하게 흐르는 민재(최우식). 어렷을때 마약사범 검거 중 순직하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 역시 경찰이 되고, 뚝심있게 자신의 일에 소신껏 버텨온 민재를 유심히 살펴보던 서울시경 감찰반 계장 황인호(박휘순)가 찾아오고, 의심중인 광연수사대 박강윤(조진웅) 밑으로 배치되어 그의 행적을 유심히 조사하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민재에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관한 비밀파일을 보여주겠다고 제안. 광역수사대 경찰이라는 신분과는 달리 호화로운 집과 외제차, 명품들로만 꾸며 수사를 하고 다니는 박강윤 반장은 확실히 뭔가 다르긴 다르다. 어떻게 일반 경찰이 저런 호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뒷배경이 끝내주거나, 하늘..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