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일본 독도영유권 주장, 정부 항의각서 전달; 이사부*안용복, 독도는 물론 대마도와 이키섬도 우리 한국땅!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한 후 독도는 한국의 영토로 확실히 자리잡아 왔다. 고려시대에는 '삼국사기'와 '고려사'에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뚜렷이 명시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도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많은 문헌에도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기록되어져 있다. 고려 선종2년(1085년), 대마도주를 대마도구당관으로, 제주도의 성주를 탐라구당사로, 일기도(이키섬) 도주를 일기도구당관이라 불렀다. 구당관(구당사)은 고려시대 변방지역이나 수상교통의 요충지를 관장하는 행정책임자들에게 붙인 관직이다. 곧 독도를 포함, 대마도와 일기도도 제주도처럼 한국 영토였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숙종19년(1693년)에 동래 어민 안용복이가 일본에 들어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확인받고 돌아왔다. 당시 ..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