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년)만민공동회 개최, 최초의 독립신문;서재필박사 귀국,최초의 한글신문,전제군주제(고종)VS입헌군주제,절영도의 조차 반대, 오늘날 만민공동회_촛불집회 등.
갑신정변에 가담한 죄로 역적으로 몰리고, 혈혈단신 미국으로 망명하여 샌프란시스코에서 고된 노동일을 하는 서재필. 이곳에서 우연히 한 미국인 독지가의 도움으로 공부를 하게 되며 심지어 조지 워싱턴 의대에 합격하여 의사가 된다. 그러면서 미국 시민권도 취득~ 또 조선으로 돌아오기 1년 전에는 미국인 아내와 결혼도 한다. 이 당시 서재필은 지금이야말로 조선이 개혁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판단하고 귀국을 한다. 미국에서 매스컴 영향력을 겪었던 그는 조선에 와서 '독립신문'을 창간한다. 이때가 1896년 4월 7일. 현재 '신문의 날'이기도 하다. 서재필은 정부에 독립신문 창간 준비금과 가옥 구매비를 요구하고 제공받았는데, 그 돈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인쇄기를 들여오고, 서울 정동의 한 가옥을 사서 그곳을 독..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