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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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보이스피싱" 범인을 잡다! 시민덕희(Citizen of a kind, 2024);경기도 화성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김성자씨의 보이스피싱 검거 실제이야기. 실화와 영화의 비교. 라미란 주연 실화한국영화.
제목 : 시민덕희등급 : 15세이상 관람가장르 : 드라마, 스릴러, 범죄출연 : 라미란(덕희), 공명(재민), 염혜란(봉림), 박병은(박형사), 장윤주(숙자), 이무생(보이스피싱 총책) 등등.이 영화는 2016년에 보이스피싱 사건을 피해자 김성자씨가 몸소 뛰어서 보이스피싱 총책을 잡아 해결된 실제 사건이다. 영화 속 덕희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세탁소를 운영하던 김성자씨는 당시 보이스피싱을 당했는데, 희한하게 보이스피싱범이 다시 전화가 와서 김성자씨에 직접 도와달라며 제보를 하였고,김성자씨는 이를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일단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경찰계에서 아무런 도움을 주질 않기에 결국 본인이 직접 나서서 보이스피싱 총책을 잡게 되었다. 헌데, 경찰계에선 김성자씨의 공을 숨기고 마치 자신들이 검거한 것처럼 둔갑..
2024.05.27 -
배우지망생 조 하 나..하나를 추모하며...보이스피싱/극단적선택.
지난 해 5월, KBS예능프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조 하 나 어렷을 적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와 단 둘이 힘겹게 살아왔으나, 뚜렷한 꿈과 목적이 있었기에,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외길로 빠지지 않고 꿋꿋하고 바르게 잘 성장해 왔던 꿈많은 소녀~ 출생신고가 되어 있질 않아 남들 다 다닌다는 학교에 다닌적도 없고 스스로 공부하여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 검정고시로 학업을 끝마치고, 19살에 스스로 변호사를 찾아가,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조 하 나'라는 자신의 이름까지 되찾고.. 나중에 아빠가 사는곳과 연락처까지 알게되었고 만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라고 했었는데,, 비록 어렷을 적 아빠에 대한 기억이 안좋았겠지만 훌륭하게 성장해서는 그래도 피붙이라고 속..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