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엘비스(ELVIS,2022)"; 록큰롤제왕의 강렬한 임팩트! 엘비스 프레슬리(오스틴 버틀러)와 톰파커(톰 행크스).
세계 최초 아이돌! 195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당시 로큰롤은 천박하다고 경멸받던 장르였다. 그런 장르를 수면위로 끌어올린 인물이 바로 엘비스 프레슬리다. 그 당시엔 중장년층 중심이이였던 대중문화 산업이 그의 등장으로 10대로 확산된다. 이런 결과는 현재까지도 높게 평가받는 대목이다. 미 남부 멤피스에서 트럭을 몰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19살 소년. 어느날 지역 라디오에서 기회가 되어 무대에 서게 되는데, 사람들은 그의 몸짓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는 그에게 매료되어 뜨거운 환호를 지른다. 그런 중, 쇼 비즈니스 업계에서 활동중인 '톰파커(톰 행크스)'가 그를 보게되고 스타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며 함께 일해보자고 권유한다. 흑인음악을 접목시킨 독특한 음색과 리듬, 강렬한 ..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