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신전;다윗의아들,하나님지성소,황금비,예루살렘신전,스테인글래스,시바여왕,황금신전,성전건축.
다윗의 아들 솔로몬. 그 역시 아버지 다윗 못지않게 신앙심이 독실한 인물이였다. 그는 다윗의 뒤를 이어 3대 왕이 되자, 거대한 왕궁을 건설했다.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한 거대한 신전이였다. 아버지 다윗이 세웠던 신전에 막대한 금을 투자해 대신전의 건설에 착수했다. 수많은 금세공인들을 페니키아 등 주변국가에서 불러들였고, 멀리 스페인이나 인도제도에까지 무역을 확대하여 금은보석 등을 모아왔다. 이 대신전은 바닥, 벽, 천장을 노송나무로 만든 판자를 대고 그 위는 모두 금판으로 깔아놓았다. 사용된 금의 수량은 10만9천달란트, 은은 101만 7천달란트에 이른다고 하니, 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가히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예루살렘의 솔로몬 신전은 완벽한 기하학적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사면에 석벽을 두른..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