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의 숨은 영웅 '앨런 튜링';컴퓨터의 아버지, 튜링기계, 최초의 컴퓨터 콜로서스, 제타함수.
2차 세계대전 당시, 앨런 튜링은 영국의 숨통을 죄고 있던 독일 잠수함의 24시간마다 바뀌는 독일군 암호를 풀어 전쟁의 양상을 바꿔놨다. 그리고 이때 개발한 기술을 발전시켜 튜링 기계에서부터 '콜로서스'라는 최초의 컴퓨터를 만들게 된다. 그는 어려서부터 학교성적이 좋질 않았지만 유독 수학을 좋아했고 거의 형이상학적인 수준으로 끌고갔다. 20세엔 자신이 구상한 컴퓨터들을 스케치하였으며, 주로 컴퓨터들을 인체의 한 기관에 해당되게 계산기처럼 구상한 것들이였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을때, 그는 계산기 하나를 발명하여 연합군으로 하여금 나치의 라는 기계를 통해 암호화된 메시지들을 해독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하여 연합군은 독일군의 폭격이 예상되는 장소를 알 수 있었고, 그럼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건졌..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