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추천(2)
-
(실화)영화 '소년들(The Boys,2023)'; 억울하게 감옥가게 된 세 소년들 이야기. 진실을 바로잡고자 고군분투하는 수사반장(설경구). 사람은 죄 짓고는 못사는 법이지~~~
조제목 : 소년들등급 : 15세이상 관람가장르 : 드라마, 범죄출연 : 설경구(황준철), 유준상(최우성), 진경(윤미숙), 허성태(박정규), 염혜란(김경미), 김동영(권창호), 서인국(이재석) 등등.사람은 죄짓고 살아갈 순 없다. 아니, 적어도 사람이라면 죄짓고 살 수 없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이 사회는 실제 죄짓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죄를 지었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잊혀지기도 한다. 잊혀지는 세월 속에서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아주 멀쩡하게 살아간다. 그런데 그래서는 안됀다. 적어도 사람이라면 죄를 고백하고 죄를 사함받기 위해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 물론 매일매일 가벼운 죄는 본의아니게 지을 수는 있다. 사소한 거짓말도 죄라면 죄일 테니까.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죄는 일상적인 가벼운 죄..
2024.10.23 -
[영화리뷰&줄거리]무도실무관(Officer black belt,2024);사회의 한 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무도실무관!
제목 : 무도실무관(Officer Black belt,2024);등급 : 15세이상 관람가장르 : 액션출연 : 김우빈(이정도 역), 김성균(김선민 역) 등.중대한 범죄자(특히 성범죄자)가 출소하여 다시 사회에 나오면, 그들이 과연 정신차리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사회에 혼란을 가져올까...? 바로 이런 염려때문에 그들을 출소하고 나서도 감시 및 관리하는 직업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무도실무관'이다. 이들은 전자발찌를 찬 대상자들을 하루종일 밀착감시하며 교대로 일을 한다.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들중엔 흉악범들도 많다보니, 그만큼 위험하기도 하고 또 그들과 몸싸움을 하는 경우도 많기에 유단자들만 심사하여 특별채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 현장에선 2교대 혹은 3교대를..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