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수사대에서 함께 믿고 일하던 두 명의 베테랑 경찰 '장충방(견자단)' 과 '추강아오(사정봉)' !임무수행 중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결국 서로에게 적이 되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하게 되고,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것으로 스토리는 전개된다.
2021년, 견자단 느와르액션!
사고 친 부자의 아들을 쫓지말고 물러나 달라는 의뢰를 받고..부자의 호의를 거절한 덕에 현 사건수사에서 배제되고..결국 그가 빠진 현장에서 정체모를 갱단들에게 아끼던 동료가 희생되고 마는데..갱단들의 우두머리급으로 등장하는 추강아오, 그는 왜 이런짓을 벌이고 있는 걸까...
쫓는자와 쫓기는자는 원래 서로 아끼는 동료였다!
경찰 본연의 임무에 너무 충실한데다 의욕마저 넘쳤던 패기의 추강아오와 그를 추종하는 부하경관들~
리더인 장충방이 없는 현장에서 결국 선을 넘는 실수를 하고 마는데...
사실 상부의 지시에 의하여 신속히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강압적 수사를 벌이던 그들이였고,
상부에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적들을 척결하는 것까지 눈감아 주기로 한 상태였는데...
하지만, 그들은 결국 상부로부터 버림받고 죄인의 신세로 전락해야만 했다...
장충방 역시 이 자리를 피할 수 없었다... 가장 갈등의 순간!
리더로써 장충방 역시 부하동료들에 대한 진술을 피할 수 없게되고,
이제서야 모든 내막을 알게 된 그는, 진실을 말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
출소 갱을 이루어 복수를 진행하고 있는 자!그리고 똘마니들~앞으로 24시간 내에 그들을 처단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지는 주인공!그의 처벌을 심사숙고중인 상부 심사단
영화 초반에 보였던 주인공이 부자를 대면하는 모습에서 승진과 안락한 삶을 거부한 채 묵묵히 경찰의 길을 걸어온 정직함과 가족 및 동료들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서 각 종 사회악 및 부조리 속에서 욕망에 굴하지 않는 신념을 보였고, 강오일행은 출세 및 복수를 위하여 폭탄테러 및 서스럼없이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는 모습에서 경찰의 몰락과 타락한 세상의 표상이되어 주인공에게 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타락한 신념으로 세상에 복수를 가하는 그들 vs 올바른 신념으로 그들에게 대적하는 주인공!
과연 결과는....?
참고로, 액션씬은 여전히 끝내준다!
↑↑↑영화 '레이징 파이어' 정보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