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리뷰]2021 졸트Jolt ; <언더월드>케이트 베킨세일 주연! 짜릿한 액션! 시원한 액션!

2022. 2. 6. 15:11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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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졸트jolt

 

<언더월드>시리즈로 유명한 케이트 베킨세일의 영화 '졸트' !
 
 
미리 간단히 표현하자면,
케이트 베킨세일의 남친에 대한 위한 걸크러쉬 액션 복수극이다!
 
어려서부터 분노조절장애가 심했던 린디(케이트 베킨세일)는 다양한 치료와 사회적응 훈련을 거쳐왔지만 그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그 거침없던 분노조절장애가 결국 자신을 최고의 여전사로 키워지게 해 주었지만, 문제는 일상생활에서조차 자신이 일반적인 타인들에게 어떻게 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들 때문에 늘 정서불안 속에 살아가야 한다는 것!
 
만약 당신이 남자라면 이런 여자와 사귈수 있을까? 
당신이 조금이라도 의심스럽게 행동하면 곧바로 분노를 참지못해 당신을 골로 보내버릴 수도 있는데...
 
흔한 분노조절장애보다 곱하기 100배는 더 심각한 상태를 앓고 있던 린디에게 드디어 첫사랑이 찾아왔는데, 인생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고 처음으로 잠자리까지 가졌던 매력덩어리 남친이 아쉽게도 갱단에게 살해를 당하고 만다. 
 
결국 그 누구도 그녀를 통제하지 못하고, 제대로 돌아버린!
<언더월드>에서 배우고 익힌 그녀의 숨겨진 능력이 깨어나고
그녀만의 수퍼초울트라급 액션이 시작된다!
 
여자라고 첨부터 우습게 봤던 갱단 두목도 몰랐던 진짜 진범이 따로 나타나고, 모든 진실은 사랑에 가려진채 서서히 드러나는데....
 
내용은 대충 이렇다! 

 


 
사실 그녀의 액션씬은 이미 언더월드를 봤던 매니아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언더월드' 시리즈 뿐만 아니라, 인간이 두뇌능력을 100% 사용하게 됨으로써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루시(LUCI)', 모든 액션을 소화하는 전투능력을 갖춘 M16요원 로레인의 이야기를 그린 '아토믹 블론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마녀' 등 이러한 다양한 액션장르 영화를 통해 그녀는 그동안 짜릿하고 거침없는 액션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졸트 역시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엄청난 액션씬을 보여준다. 다만 내 개인적인 소견으로 아쉬움을 하나 남기자면, 그녀의 다른 영화들은 장르를 불문하고 놀라운 액션씬과 함께 영화다운 줄거리의 깊이가 있었는데, 졸트는 사실 알고보면 뻔한 내용이였다는 점이다. 내용이 짐작되기에 별로 다음이 기대되지 않았던 감도 있다. 
 
그러나 그녀의 액션씬 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다. 육척장신들을 사정없이 맨주먹으로 때려눕히는 장면부터 화끈한 총기액션,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카레이싱 액션까지~ 짜릿함과 함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보는 즐거움 자체는 충분하다고 본다. 
 

 

스탠리 투치
 
                       그녀의 고질병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연구가로써 스탠리 투치

 

수잔 서랜든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수잔 서랜든'도 출연한다! 이분 정말 방갑더라~! ^^

 

 


 

 

영화 '졸트' 기본정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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