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꿈해몽]절하기;답례,목례,외면,빙그레,거수경례,큰절,신이나우상에게절하면,젯상에절하기,세번절하기,신랑신부맞절 등.

 

절하는 바른 자세

 

절하는 경우

상대에게 절하면 현실에서 상대에게 어떤 청원을 하게 되면 어떤 보답을 받기도 한다. 반대로 상대에게서 절을 받으면 자기가 어떤 보답을 해야 할 입장에 놓여진다.

 

답례하는 상대 - 꿈속에서는 보통 존경의 대상에겐 자신이 허리 굽혀 절하거나 목례*거수경례*큰 절 등 경의 표시도 하지만, 보통은 상대가 답례하는 행동을 취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꿈속에서는 상대가 답례를 안 하는 것이 좋고, 정중한 답례를 받았다면 그 사람에게 청탁*청원한 일 등은 수포로 돌아간다. 그것은 이미 꿈속에서 보답을 받았기 때문에 기대할 것이 별로 없고 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빙그레 웃거나 외면 - 꿈속에서 상대에게 절하는데 상대방이 빙그레 웃으면 현실에서 그 사람이나 그와 동일시되는 직장 상사 또는 존경의 대상자에게 어떤 청탁을 하거나 보상받으 일에 있어 약간 불쾌한 기분을 체험하게 된다. 만약 상대가 자기에게 절을 하는데 외면해 버리면 자기가 부탁한 일, 소원한 일이 난관에 봉착한다.

 

자기에게 절하는 상대 - 꿈속에서 자기가 상대에게 절하는 예는 거의 없고 상대가 설혹 윗사람일지라도 먼저 인사해 온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사회적으로 확고한 지위와 명망을 가졌기에 상하 막론하고 갖가지 청탁을 자주 받고 그들 일에 봉사하고 보살펴주는 일이 생긴다. 절을 받으면 상대방에게 혜택을 주거나 보답을 해야 할 입장에 선다.

 

목례 - 목례는 가장 가벼운 경의 표시이므로 그만큼의 보상을 상대와 서로 나누게 된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비록 목례라 하여도 그것은 국가에 대한 경의 표시인 까닭에 자기가 국가에 충성할 일이 생기거나 국가로부터 어떤 신임*명령*직위를 받을 것을 암시한다. 때로는 최고의 명예를 받을 기회가 생길 수가 있다. 

 

거수경례 - 꿈에서 하는 거수경례는 개인적으로 경의를 표했다 해도 그것은 단체*기관 의원으로서의 행동 표시다. 만약 꿈에 대통령께 거수경례를 하였다면 현실에서 정부에 기대하거나 청원할 일이 있을 것이다. 국기에 대한 거수경례를 하면 국가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거나 어떤 기대를 거는 일이 있게 된다. 장교*경찰 또는 교장 등에게 거수경례를 하면 자기 직장의 장이나 사관에게 동료 직원과 더불어 어떤 기대 또는 청원할 일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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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절 - 꿈에 큰절하는 것은 현실에서 자기 일신상에 크나큰 변화가 있기를 바라거나 상대방에게 어떤 청원할 일이 있을 것이며, 결국 상대로부터 크게 혜택을 입게 된다. 자기가 큰 절을 받으면 상대에게 은혜를 베풀어줘야 할 처지에 놓이거나 일신이 곤궁해진다.

 

큰절을 받은 중병환자 - 현재 중한 병에 걸려 있는 사람이 꿈속에서 큰 절을 받으면 병이 더욱 악화되거나 오래지 않아 죽기도 한다.

 

조상님께 큰절 - 꿈속에서 조상의 누구에게 큰절을 하면 집안에서 어떤 상속받은 일 또는 웃어른에게 소청할 일이 있어 소원이 이루어진다.

 

신이나 우상 앞에 절하면 - 꿈속에서 신*우상(부처,성모상 등)에게 절하면 그들은 위대한 지도자나 권력층 사람의 동일시이므로 그 권력층 사람에게 어떤 청원을 하고 그 소원은 오래지 않아 이루어질 것이다.

 

시신에게 절하면 - 꿈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그 시신 앞에 절하면 현실에서 조상 대대의 유산을 상속받거나 자기가 성취시키려는 일거리가 크게 성공하여 그 대가로 막대한 재물을 소유할 수 있다. 만약 그 시체가 절을 거듭할수록 불어나 방안에 가득 찼다면 큰 부자가 된다.

 

제상 앞에 절하기 - 제사 때 제상 뒤 교의에 사진과 지방을 놓고 제물이 그득 차려진 앞에서 절하는 꿈은 현실에서 어떤 기관이나 집안의 웃어른 또는 사진과 지방에 명시된 그 사람이나 그와 동일시되는 사람에게 가치 있고 좋은 일거리를 부탁해 어떤 소원을 성취할 수 있게 된다.

 

세 번 절하면 - 꿈에 우상이나 또는 어떤 상대에게 세 번 계속 절하면 현실에서 그 회수만큼 소청이나 기대할 일이 있고 보답을 받을 수 있다.

 

신랑 신부 맞절 - 꿈속에서 자기가 신랑이 되고 신부와 맞절을 하거나 그것을 보면 자기 작품 또는 어떤 기관에서의 일이 성사를 꾀하기 어렵다. 하지만 신부 측 또는 상대방이 절을 안 하면 그 일은 현실에서 성취된다.

 

신랑 신부의 절 - 꿈속에서 자기가 신랑 또는 신부가 되어 어떤 사람에게 큰절을 하면 현실에서 자기 일거리나 새로운 작품이 어떤 기관에서 성취될 것이다. 만약 신부인 자기를 누가 뒤에서 큰절을 시켜주고 있으면 후원자의 힘을 입어 자기 작품을 여러 사람에게 선보이게 되거나 협조*칭찬받을 것이다.

 

 

한국 전통혼례 신랑신부 맞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