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6. 01:21ㆍ좋은 꿈 꾸셨나요~
죽이는 경우
사람*짐승*곤충 따위 새명체를 죽이는 꿈은 모두 현실에서 어떤 일을 성취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적*동지*애인을 무자비하게 또는 통쾌하게 죽일 수 있는 사람은 현실에서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이나 사건을 통쾌히 처리하고 성취시킬 수 있는 운명의 소유자다. 그는 현실에서 일의 성취는 물론 만족과 통쾌, 재수 있는 일을 체험하게 된다.
살인 후 양심의 가책 - 현실에서 사람을 죽이는 일은 극악의 범죄지만 꿈에서는 최고로 길한 일을 암시한다. 죽인다는 것은 매우 하기 어려운 일을 해치워 윤리 도덕 따위의 구속력을 팽개쳤으며 질식된 관념을 최대한 분비시킬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이러한 꿈의 의도성은 미래의 현실에서 큰 소원이 이루어짐을 암시하는 상징 표현이다. 그런데 사람 또는 동물을 죽이고 양심에 가책을 받아 두려워하거나 도망치는 것은 어떤 일을 성취하더라도 뒤처리를 할 수 없거나 불안해할 일이 있을 것이다.
국가 원수 암살 - 통치자*국가원수는 국가 또는 정부라는 관념적 대행물이고, 최고 최대의 명예와 영광이 따르는 벅찬 일거리의 상징물이다. 그것을 죽였으니 그 일은 성취시킨 것이 되므로 실제 인물과는 상관이 없다. 비록 꿈 꾼 사람이 평상시에 통치자를 죽이고 싶었던 잠재의식이 꿈속에 도입되더라도 꿈은 왜곡해서 표현될 것이므로 그런 꿈은 꾸어지지 않는다. 그는 미래의 현실에서 열성을 다해 성취시키려는 국가적인 사업이나 정책을 성취시킬 수 있다는 것을 예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통은 정부와 관계되는 최고의 명예를 얻기 위한 일이나 사회적인 이익이 되는 일을 성취시킬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적을 죽이면 - 꿈에 자기를 해치려는 적을 무기나 연장을 가지고 죽일 수 있으면 현실에서 어떤 협조자나 이로운 방도에 의해 자기에게 방해물 또는 수행하기 벅찬 일을 무난히 처리하고 성취시킬 수 있다.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꿈 - 자기에게 해를 끼치지 않은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꿈은 미래의 현실에서 심리적 갈등이나 방해도 받지 않고 추세로서 일거리가 성취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애인을 죽이면 - 가장 사랑하는 애인 또는 아내가 애처롭게 구원을 호소하는 것을 무자비하게 죽이면, 그는 현실에서 가장 마음에 고통을 느끼는 관계 또는 애착을 가진 일거리를 결단성 있게 해결하거나 성취시킬 수 있다.
단번에 두사람을 죽이면 - 꿈속에서 두 사람이 앞뒤로 나란히 앉은 것을 뒷사람의 드을 칼로 찌른 것이 앞사람까지 꿰뚫어 죽였다면 두 가지 일이 짧은 시간 내에 전후해서 성취될 것을 암시한다. 한 장소지만 두 사람이 각각 다른 위치에 서 있는 것을 죽였다면 두 개의 일이나 사건이 각각 상당한 시간과 간격을 두고 성취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적병 중 한사람만 못 죽이면 - 적병과 총격전을 벌여 모두 사살했는데 그중 한 명만 처치하지 못하고 꿈에서 깨었다면 현실에서 관청일을 보는데 여러 계통에서 계류되어 더 전진되지 못함을 예시한 꿈이다. 하지만 그 고착은 수일 내에 해제된다.
해충을 죽이는 꿈 - 벌*파리*모기*이 기타 자기를 귀찮게 하는 해충을 죽이면 현실에서 근심*걱정이 해소된다. 집단으로 많은 해충이 자기를 괴롭히는 것을 죽이면 사회적인 범죄 집단이나 개인 또는 방해물이 되는 외세를 소탕할 일이 있다.
큰 동물을 쳐 죽이는 꿈 - 자기에게 사나운 기세로 달려드는 용*호랑이*뱀*산돼지 등 큰 동물을 쳐 죽이면 벅찬 과제나 사건 등을 통쾌하게 현실에서 성취시킬 수 있다. 그것은 어떤 단체나 세력일 수도 있고, 작품 또는 사업일 수도 있다. 동물이 태아의 표상일 때는 유산되거나, 낳더라도 중도에서 요절할 것이다. 그 동물이 태아를 상징하지 않고 태아가 장차 장서해서 이룩할 사업이나 일거리라면 크게 성공할 것이다.
살인을 보는 꿈 -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돌로 치건 칼 또는 주먹으로 쳐 죽이는 것을 지켜보면, 현실에서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성취함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게 된다. 죽은 사람이 자기의 일거리라면 자기 일을 어떤 기관 또는 사업장에서 성취됨을 알게 된다. 가령 문학 작품 같은 것이 심사를 거쳐 지상에 발표되는 것과 같다.
살인범을 찾아다니는 꿈 - 집안 식구의 누구를 죽였다고 생각되는 살인범을 찾아다니는 꿈은 집안에 관계되거나 자기 일을 성취시켜 준 협조기관을 방문할 일이 있게 된다. 때로는 그 성취된 일의 사후처리가 분방하게 된다.
살인의 정당방위를 주장하는 것 - 상대를 죽였지만 법정에서 왜 사람을 죽였느냐고 질문하므로 적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죽였으므로 정당방위였다고 증언한 꿈. 어떤 일을 성취시키거나 어떤 목적을 달성한 다음에 그 일에 협조해 준 사람이 사례금을 요구해 오거나 공로를 치하받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일은 자기 혼자서 이루 일이라고 주장하거나 당국의 협조나 혜택이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자인할 일이 있게 된다.
사형수가 되어 도망다니면 -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고 사형수가 되었는데 경찰이 붙잡으러 다니므로 이리저리 피했다면 자기가 어떤 일을 성취시키고 권세나 명예가 주어졌지만, 그것을 기반으로 사업을 이루려 하나 일이 잘 되지 않는다는 체험을 가져오게 된다. 사형수라는 것은 어떤 사건의 주모자로 그 후의 일이 벅차고 고통스러움을 나타내는 상징일 수도 있다.
사형수를 죽이면 - 사형수는 사회적으로 공인된 과업이나 합격품, 심사를 필한 작품 등을 상징할 수 있다. 사형수를 죽이면 현실에서 이차적으로 어떤 최후 결단을 내리거나 사업성과를 거둘 일이 있게 된다.
상대를 죽였는데 죽지 않고 쫓아오는 경우 - 어떤 벅찬 일을 성취시켰다고 생각하지만, 그 일이 완전히 성사되지 않아 불안과 초조한 상태로 상당한 시일 동안 고통받게 된다.
운송수단(자가용,버스,택시 등)으로 사람을 치어 죽이면 - 운송수단을 타고 가는 도중 사람을 죽여서 선혈이 낭자한 것을 보면, 자기가 몸담고 있는 기관이나 협조적인 세력 또는 과학적이고 편리한 방도에 의해서 어떤 공적인 이이 성취되고 많은 재물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이 꿈은 두려움과 죄의식을 갖게 되는 꿈이기 때문에 투시적인 꿈이 되기 쉬우므로 현실에서 실제로 체험하게도 된다. 남이 깔려 죽는 것을 보면 어떤 기관에서 자기와 관계되는 일이 성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