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4. 03:22ㆍ좋은 꿈 꾸셨나요~
협조vs공격
타인이 자신을 도와주고 거들어주면 현실에서 남의 은혜와 도움을 받는다. 자기가 남을 도와주면 현실에서도 남을 도와줄 일이 있거나 남의 지시에 따르고 복종할 일이 생긴다. 상대방이 어떤 일거리의 상징이라면 그 일에 대해서 고통과 심로가 되는 일이 있다.
꿈에서 공격성을 최대한 발휘애서 상대방을 제압하고 정복하며 승리하려 한다. 그리고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져서 구타하고 충격을 가하며 단체적인 공세를 취하여 목적을 달성한다. 이러한 공격성향과 공격의 일은 성욕을 충족시키려는 일과 더불어 즐겨 사용하는 상징 표현 수단의 하나인뎅, 그것에 의해서만 질식된 관념을 최대한 배출시킬 수 있기때문일 것이다. 꿈에서 상대방을 공격하려고 마음먹으면 현실에서 어떤 일을 성취시키려 노력하게 된다. 개인이나 단체의 일원이 되어 적을 무기로 공격하는 것은 어떤 일을 의지적인 노력에 의해서나 권세 또는 좋은 방도를 가지고 진행시킬 일이 있게 된다. 그러나 궁극적 목적은 점령하고 승리하며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므로 공격 그 자체는 어떤 일의 성과는 될 수 없다.
간호받는 꿈(간호사) - 자기가 병석에 있는데 간호사가 와서 자기 몸을 부축해 일으키거나 자기를 들것에 태워 병원에 내려놓으면 현실에서 자기가 골몰하고 있는 일을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잘 추진시킬 수 있다. 취직이나 전근을 희망하는 사람은 협조자가 생긴다.
은인 - 꿈에 자기 부모 형제나 은사*은인이 나타나 자기를 도와주면 현실에서 크게 도움을 입는다. 그러나 꿈에 등장한 사람은 현실적인 실제 인물일 수도 있고 누구의 동일시가 될 경우도 있다.
남이 차를 태워주면 - 꿈에 길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 차를 멈추고 태워주면 현실에서 어떤 협조자나 협조기관의 도움을 받아 소원충족과 좋은 방편이 생긴다.
공격대상 - 꿈속의 공격은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하는데 공격의 대상은 개인일 수도 있고 집단일 수도 있다. 적으로 등장한 사람은 물론 연약한 여자나 불가침의 신령*사나운 동물*비둘기 같은 애완용 동물일 수도 있다. 이것들을 무자비하고 난폭하며 통쾌하게 공격하는 것만이 현실에서 승리와 소원충족, 일의 성사 등에 관계됨을 암시하는 표현이다.
집단공격 - 꿈에 전쟁 또는 그와 방불한 집단적 전투 행위에서 자기가 지휘관이 되어 적을 공격하면 현실에서 어떤 사업을 성취시키는데 있어 많은 협조자나 유리한 방법에 의해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이다. 적을 물리칠 수 있거나 전멸시킬 수 있었다면 그 사업은 크게 성취시킬 수 있다.
단독공격 - 꿈속에서는 때로 지극히 용감하다. 혼자서 수십 명의 적을 공격하고 승리를 거둘 수가 있고, 거인을 주먹 하나로 때려눕힐 수 있으며, 사나운 짐승을 죽창으로 공격한다. 이때의 상대방은 모두 어려운 일거리의 상징물이다. 꿈에 상대방을 완전히 굴복시키거나 전멸시키지 못하면 현실에서 일의 중단*미수*불만*불안 등에 관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