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꿈해몽]집에 관한 꿈;고향집,시댁,친정,삼촌집,일가집,초가집,기와집,문화주택,고층건물,빈집,새집,움집,집짓는꿈,집허물기,이사,집안에짐을들이기,집사고팔기,증축,집수리,연립주택,아..

 

집

 

고향집 - 꿈에서 고향집을 표현했다고 해도, 그것은 실제 거처하는 장소 또는 직장이나 사업장소의 바꿔치기다. 하지만 투시적인 경향의 꿈에서는 고향일 수 있다. 고향집은 모든 일의 종결*시발점*만년 등의 일과 관계해서 표현된다.

 

시댁과 친정 - 태몽에서 시집으로 물건을 가지고 간 것이 병원에서 아기를 낳을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친정에서 시집으로 오면 현실에서 일을 성취할 장소나 높은 관서에 볼일이 있다. 시집에서 친정으로 가다가 되돌아오는 꿈은 자기 집에서 어떤 기관에 볼일이 있어 일을 추진하다가 그만둘 것이다. 이런 꿈이 태몽이었다면 자손과 헤어졌다 다시 만나게 되거나 태아의 중년 이후의 운세와 관계된 꿈이다.

 

삼촌집과 일가집 - 꿈에 삼촌집과 일가 집으로 가면 현재 근무중인 직장의 자매기관이나 회사로 전근할 일이 생긴다. 일가 집은 자기 사업 또는 직장의 간접적인 관계가 있는 기관이거나 직장이다. 

 

초가집 - 초가집은 시골 풍경과 조화를 이루게 표현되는 하나의 건물이다. 그것은 현재 거처하는 집이거나 문화주택의 바꿔놓기도 가능하고 어떤 관청 또는 직장의 바꿔놓기 일 수 있으며, 어떤 사업체*업적 등을 상징할 수 있다. 자기 사업이 잘 되는 것을 초가집에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허허벌판에 외딴 초가집 구멍가게는 어떤 병영*관청*직장 등의 바꿔놓기다.

 

기와집과 문화주택 - 기와집 또는 문화주택은 어떤 직장이나 관공서의 바꿔놓기가 가능한데 그 환경적 여건에 잘 어울리기 위해서 표현된다. 주택가를 걸었다고 한다면 현실에서 어떤 관청에서 일을 보거나 보람찬 문화사업을 이룩함을 나타낼 수 있다. 다만 어떤 집 또는 관청을 높이 평가하기 위해 표현되기도 한다.

 

고층건물 - 수십 층에 달하는 고층건물은 어떤 기관의 계급적 관념과 고도의 업적이나 거대한 업체 등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가령 3층 이라면 1층은 말단기관, 2층은 중간기관, 3층은 상부기관을 암시한다. 또는 인체부위의 상징으로 머리*동체*다리를 나타내며, 대가족으로서 조부모*나*자녀들을 상징한다. 빌딩 같은 건물은 주로 업적*업체에 해당되고 문화사업과 관계가 있으며, 계급이나 학급과 관계된 꿈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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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 꿈에 어떤 집에 찾아갔더니 사람이 하나도 없어 도로 나왔다면 현실에서 어떤 관서에 일을 보러 갔지만, 일을 볼 수 없거나 계약사항이 생기지만 계약이 성립되지 않는다. 빈집을 사거나 팔려하면 과부를 얻거나 한번쯤 소유해 보려는 욕심을 갖는다. 열쇠로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으면 과부와 정을 통할 수 있을 것이다. 미혼녀가 빈집에 홀로 누워 있으면 처음의 혼담은 깨어지고 오랜 시일 뒤에 혼처를 구하게 된다. 노인이나 중병 환자가 빈집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으면 상당히 오래 앓다 죽게 된다.

 

새집 - 새집은 새로운 기관*새로운사업체*새색시*무덤 등을 상징한다. 새집의 여러 방을 살펴보면 현실에서 새색시의 이모저모와 그 인물됨을 살펴보고 알아볼 일이 있으며, 새집으로 이사하면 학생은 상급학교 또는 다른 학교로 전입하게 된다. 직장인은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가며, 사업가나 학자는 새로운 업적을 남기거나 학설을 정립해 낼 수 있다. 새집이 자기 집 가까이 지어졌다고 생각되는데 그 집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나오지 않으면 무덤 속에 들어가는 격이다.

 

움집 - 움집에 들어가면 미인계나 남의 음모에 빠질 것이다. 병을 앓거나 사망하기도 한다.

 

집에 사람이 드나드는 경우 - 집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은 현실에서의 일의 시초이자 새로운 일과 관계할 것이며, 자기 사업과 세력권 외에서 행해지는 일이다. 남이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동지*친구*협조자가 자기로부터 떠나게 된다. 자기가 집으로 들어가면 일의 결실이 박두해 있고, 자기 집으로 들어오는 어떤 사람은 자기 일에 관계하거나 자기에게 소청할 일이 있는 사람이다.

 

집 짓는 꿈 - 집터를 닦으면 현실에서 상업판도나 세력권을 형성할 일이 있고, 집을 그 자리에 건축하면 정신적 사업이나 물질적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남이 집을 짓는 것을 보면 자기가 관심을 갖는 일 또는 자기 일이성취될 것이다.

 

허물거나 허물어진 집 - 집을 스스로 허무는 것과 저절로 무너지는 꿈은 완전히 다르다. 자기 집을 이사 또는 새로 지으려고 허무는 꿈은 현실에서 계획하는 일이나 사업*소망을 갱신할 일이 있고, 어떤 기관에 청탁한 일을 취소하거나 거처를 옮길 일이 생긴다. 친밀한 타인이 와서 자기 집을 허무는 것을 보면, 자기의 변경될 일을 도와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일 때는 자기 사업을 망쳐놓을 것이다. 집이 저절로 허물어지거나 비*바람*눈*폭력 등의 압력을 받아 허물어지면 현실에서 사회적인 세력에 의해서 사업이나 신체상의 변고를 가져온다. 이때 집이 완전히 무너져버리면 사업, 새로운 신분, 새로운 직장, 새로운 일을 하게 될 것이며, 병이 완쾌되는 등 대길한 꿈이지만, 집의 일부가 부서지면 사업*신분*명예 등이 몰락하고 병이 든다.

 

이사 전후 집이 허물어지는 꿈 - 집을 새로 짓거나 사서 이사한 직후의 꿈에 그 집이 폭삭 무너진 것을 보면 현실에서 크게 행운이 찾아오고, 일부가 무너진 것을 보면 불길한 징조이다. 그 집을 이사하거나 집이 완성되어있지 않으면 실제로 또 이사하게 되거나 사업이 번창한다.

 

큰집으로 이사가자!

 

이사(move) - 이사간다고 짐을 밖으로 내놓거나 트럭 또는 달구지에 실으면 현실에서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려고 준비하거나 어떤 곳에 부탁했떤 일을 다른 곳으로 옮길 일이 생기고, 사업을 전환할 일이 있게도 된다. 새집으로 가서 이삿짐을 들여놓으면 불원간 사업이 융성하고 청탁한 일은 조만간 이루어진다. 다만 새집으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야겠다고 계획하거나 새로운 직장, 새로운 배우자를 얻으려고 할 것이다. 이삿짐이 많으면 사업 밑천이 많을 것이고, 이삿짐이 몇 개의 보따리 정도라면 근심걱정이 계속된다. 먼저 살던 집에서 이삿짐을 조금씩 계속해서 나르면, 그 짐을 다 나르는 동안 근심 걱정은 계속된다.

 

집안에 짐을 들이면 - 무엇이건 자기 집으로 물건을 들여오는 것은 재물*사업밑천*사건 등을 이끌어 들인다는 뜻이고, 물건을 집밖으로 내가는 것은 재물의 손실, 사업의 위탁, 근심걱정의 해소 등과 관계해서 꾸어진다. 소나 트럭 등에 재물의상징이 되는 물질을 실어오면 재산이 증가될 것이다.

 

집을 사고팔면 - 집을 사면 현실에서 사업기반*직장*배우자를 얻을 일이 생기고, 집을 팔면 자기가 의지할 곳을 잃는 것이니 사업*신분*직장*배우자 등을 잃게 되거나 새것으로 바꾸게 된다.

 

집의 축이나 수리 - 집을 증축하는 일은 현실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일이다. 본체에 새로 이어 지은 건물을 보면 본래 있던 사업에 하나의 사업을 확대시킬 일이 있음을 보게 되고, 이사하기 전에 있었던 꿈이면 마련한 집 값에 상당한 액수를 덧붙여서 그 집을 구하게 된다. 집을 이층으로 올리거나 집 외곽에 벽을 쌓고 고층 건물을 짓는다는 꿈은 모두 이중성을 띤 사업체의 확대를 의미한다. 집을 수리하는 것은 기존 사업을 더욱 완벽하게 하거나 투자한 사업, 청탁한 일에 자본을 더 투자하거나 일이 잘 되도록 어떤 수단과 방편을 강구하게 된다.

 

연립주택이나 아파트 - 여러 세대가 한 줄로 잇대어 지은 주택을 지나가거나 그 중간에 복도가 있어 양쪽에 집 또는 여러 개의 방이 있는 곳을 걸어가면 이때의 주택 전부는 한 기관의 각각의 부서를 상징하고 있고 어떤 일을 진행시키는데 여러 계통과 우여곡절을 겪어야만 일이 성취됨을 뜻한다.

 

집으로 몰려오는 사람들 - 자기 집에 어떤 잔치가 있거나 제사 또는 일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은 현실에서의 자기 사업*과제*시빗거리 등이 여러 사람과 관계해서 이루어짐을 암시한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안팎에 사람이 웅성거림을 보면 집에 초상이나거나 그 밖의 어떤 큰 일이 생겨 여러 사람이 관여할 일이 생긴다. 때로는 자기 일과 관계되는 어떤 기관에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다.

 

큰 집과 작은 집 - 이사를 하려는 사람의 굼에 큰 집이 보이고 또 작은 집이 보이는 것은 집값이 많고 적은 집 두채가 각각 나타날 것을 예시한다. 때로는 같은 값의 집이라도 큰집으로 이사 가면 환경적 조건이나 운세가 좋을 것이라는 암시이다. 이때 큰 집이 자기에게서 얼마나 멀고 가까우냐, 좌우 어느 편에 있느냐를 가름해서 결정을 내리면 좋다. 직장을 옮기려는 사람의 꿈에 큰 집이 가까이 있으면 그는 본사로 전근할 것이다. 남편이 바람을 피워 걱정을 하는 부인의 꿈은 큰 집 외에 작은 집이 또 있는 것을 보면 첩을 얻을까 걱정할 일이 생긴다.

 

여러 집에서 있었던 일 들 - A집에서 술을 마시고 B집에서 소변을 보았다면, 현실에서 A기관에서 맡겨주는 일을 B기관에서 그 소원을 성취시킬 수 있음을 예시한다. 다만 여러 채의 집 앞을 통과하면 여러 사업체 또는 직장을 전전할 것이며, 어떤 집 앞에서 잠깐이라도 머무르거나 집안을 들여다보면 그곳에서 한동안 일에 종사하거나 연구*청원*탐지 등 여러 가지 일을 하고 다음 단계로 접어들 일이 있게 된다.

 

누름굿-재수맞이 상차림

 

굿하는 집(무당집) -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건강도 회복된다.

 

돌집을 짓는 꿈 - 돌로 담*벽 등을 쌓아서 돌집을 세우는 것은 진리의 집대성을 이루는 책이 완성되거나 어떤 진리 탐구의 연구기관이생겨날 일과 관계된다. 

 

지붕과 기둥만 있는 집(ex.정자) - 사방 벽이 탁 트이고 지붕과 기둥만 있는 정자같은 집은 사회적으로 개방된 사업체나 기관을 상징한다. 교회가 필요치 않은 종교 단체 사회봉사회 같은 조직체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의 업적을 기리는 일을 상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