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악수하는 꿈... 주택복권 1등 당첨!

2021. 5. 15. 23:36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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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경기도 안성에서 남편과 함께 과수원을 경영하는 정씨(당시38세).

 

그녀는 평소 복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강했던 인물로써,

늘상 남편이 복권을 사면 자주 핀잔하곤 했었다.

 

그러나 남편은 복권으로 인한 기대심리가 삶의 활력이 된다 얘기했었고,

설령 당첨되지 않더라도 복권금의 일부가 서민에게 기금으로 쓰인다니 좋은일이라며

복권 구입자체에 좋은 의미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정씨도 언제부턴가 남편따라 정기적으로 주택복권을 구매하고 있었다.

 

 

 

어느날 꿈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는 꿈을 꿨다.

그꿈이 너무 생생해서 당장 복권을 구입하였다.

 

정씨 부부는 당첨번호를 확인하곤 너무 놀랬다!

구입한 5장 중 1장이 1등에 당첨된 것이다!

 

정씨는 3억원의 당첨금을 받으면서 소감을 말했다.

"그동안 살면서 생활이 넉넉치 못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질 못했는데

이제 이 당첨금으로 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게 돼 기쁩니다."

 

그녀의 이런 따뜻한 마음이 복권 1등 당첨과 관련한 꿈을 꾸고,

실현된 것이 아닐까 한다.

역시 하늘은, 그 마음을 헤아리고 행운을 베푸는 것일지도 모른다.

 

'행운'도 우연이 아닌,

하늘의 법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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