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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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황사영과 신유사옥;황사영 백서사건,신유박해,정약용,정약전,자산어보,목민심서,경세유표,정순대비의 금압령,천주교 탄압 등.
1801년 어린 순조가 왕위에 오른다. 순조가 아직 어리기에 정순대비가 섭정을 하게 되자 정조의 친위세력이었던 남인을 약화시키고 노론벽파를 강화하려 금압령을 내린다. 당시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한창 전도를 하고 다니던 조선 최초 신학자 이승훈. 그로 인하여 일반 백성은 물론 정약용, 정약전 등 조선 양반가문 상당수가 세례를 받고 믿음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엔 정약용의 조카사위였던 황사영도 있었다.황사영은 정조14년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고, 처가의 영향으로 천주교인이 되었다. 1801년 어린 순조를 대리청정하던 정순대비가 금압령을 내리자 이때부터 천주교탄압이 심하게 가해지기 시작하였고, 황사영은 자신이 가입한 명도회로 피신해 여러 방책을 도모하고 교세 및 박해의 상황 등을 적은 백서를..
2024.05.31 -
(1758년)조선후기 법전 "대전통편" 완성!;법을 재정비하여 공정하게 다스리고 왕권을 강화한다. 경국대전,속대전,토지매매,노비매매, 호전매매한 등.
조선시대 법전은 세조가 편찬한 [경국대전]과 영조가 편찬한 [속대전]이 있었는데, 법적효력이 있는 서적들이 서로 나뉘어져 있어 법제 운용에 불편이 많았다. 그래서 이것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여 새롭게 편찬한 것이 정조 9년에 편찬된 [대전통편]이다. 당시 편찬을 담당했던 당상관들은 각자의 작업분에 대한 초고를 완성하면 모두 정조의 결재를 받았다고 한다. 즉, 과거 판례들에 근거해서 완성한 것이 아니라 정조의 허가가 떨어져야 통과가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대전통편은 정조를 중심으로 당시 집권층의 이해관계가 많이 반영되어 있기에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대전통편은 성종때의 경국대전과 영조때의 속대전을 통합한 법전이고, 대전회통은 대전통편과 이후의 법령을 집대성한 법전이다..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