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조선물산장려회 창립, 육군 주만참의부, 신은행령;"우리가 만든 것 우리가 쓰자",조선 경제적 자립을 막기위한 일제의 만행.
일제는 우리나라의 쌀을 헐값게 사가고, 반대로 일본에서 생산된 물건들을 조선에 팔았다. 대량생산 된 일제의 제품들이 밀려들어오자 국내기업의 제품들이 경쟁에서 밀리게 되자, 민족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조선물산장려회'가 설립되고 [우리가 만든것 우리가 쓰자]라는 표어를 걸고 '물산장려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국내의 자본력을 키우고, 조선의 경제적 독립을 위해 각계각층 인사들이 뜻을 모았다. 물산장려운동은 쉽게 말해 우리 제품을 애용하자는 운동이다. 일본 상품 배척과 함께 조선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단순히 상품애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을 발전시키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민존 자본을 육성하는데 힘썼다. 서울에서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활대되었으며 특히 여성과 학생들의 ..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