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꿈해몽]읽기,쓰기,그림그리기;책읽기,표제,간판,이정표,글지음,글잘썼다고칭찬,글씨를잘못쓰면,필기도구,그림,그림그리기 등.

2022. 9. 17. 10:49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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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쓰기, 그림그리기

 

읽기, 쓰기

책은 선생*교훈*사상*진리*방도 등을 상징할 수 있고, 실제의 책 또는 어떤 책이 상징이 될 수 있으므로 꿈에서 책을 읽다는 것은 그러한 각각의 상징 의의에 적합한 체험을 미래의 현실에서 갖게 된다. 그러나 낭독하는 것과 묵독하는 것은 각각 그 의도하는 바가 다르다. 

글을 짓거나 글씨를 쓰고 남이 글씨 쓴 것을 본 것은 현실에서 자기 사상이나 진심을 남에게 알리는 행동이고, 상대방에게 어떤 지시나 의미를 주는 목적으로 한다. 때로는 글씨를 쓴 사람의 성격이나 인품을 글씨로써 알 수 있게 하며, 또 글귀나 글자 하나하나에서 어떤 암시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로 쓰인 글귀의 뜻이 다른 뜻으로 바꿔 놓이지 않고 그대로 우리에게 어떤 시사를 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소리내어 책을 읽으면 - 꿈에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현실에서 대중 앞에서 연설하거나 남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일이 있게 되고 남을 감화시키게 된다. 교실에서 교과서를 유창하게 낭독하면 남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이므로, 나의 동조자를 구하는 행동을 취할 일이 있을 것이다. 대중 앞에서 연설문을 낭독하면 대중으로 하여금 나의 의사에 따르게 할 수 있다. 또한 애인에게 시를 낭독해 주면 그녀에게 사랑을 호소하게 된다.

 

소리내지 않고 책을 읽으면 - 책은 선생의 상징 또는 어떤 사람의 사상에 담겨진 것이므로 현실에서 선생의 가르침을 따르거나 상관의 지시에 복종할 것을 맹세할 일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꿈속에서 읽는 책의 글귀 하나하나는 자기 소원의 경향에 해답을 주거나 미래의 사건을 암시한다. 때로는 현실에서 어떤 사람과의 대화 내용을 예시할 수도 있다. 장차 받을 편지 또는 신문 잡지의 내용을 바꿔놓는 경우도 생긴다. 비록 우리가 과거에 읽었던 책의 어느 구절을 꿈속에서 다시 읽었다 해도 그 글귀는 과거를 재현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표제*간판*이정표 - 꿈속에서 <백만인의 사전>이란 책을 샀더니, 현실에서 누가 야담책을 가져다주었다는 경우와 같이 책의 표제는 현실에서 꿈속의 책과 유사한 어떤 다른 책과 바꿔질 경우가 있다. 또 표제의 뜻은 어떤 사업 방도나 지도자의 성명을 암시할 수 있다. 우리는 꿈속에서 처음 보는 간판이나 어떤 지방의 지명을 읽을 수 있고, 거리를 추정할 수 있는데 그것은 현실에서 자기가 추진시키고 계획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바꿔놓거나 어떤 방도를 암시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장차 그 고장을 가볼 것을 투시하여 예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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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에게 바친 글 - 글짓기 대회장*교실 기타 장소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주제를 놓고 글을 지어 시험관에게 바치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 청원할 일이 있거나 사상 검토를 당할 일이 있게 된다. 시험관은 직장 상사의 동일시 또는 형사*신문기자*선생*애인, 그 밖의 자기 신원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의 동일시일 수도 있다.

 

글 잘 썼다고 칭찬받으면 - 글을 잘 지었다거나 글씨를 잘 썼다고 시험관이나 선생 그 밖의 사람에게 칭찬받는 것은 현실에서 그대로 체험되거나 벅찬 일을 부여받으며 안심되지 않는 일에 종사하게 된다. 가령 시험관에게 "자네 글일 제일 잘 됐다."라고 칭찬 들으면 너 혼자만이 시험관 자신의 마음에 들었다. 즉 복종할 의사가 역력하므로 어떤 대우를 해줘도 상관없다는 말이다. 바꿔 말하면 꿈을 꾼 자신은 자기 의사나 소원은 반영되지 않고 당국의 처분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을 시사한다.

 

글이나 글씨를 잘못 쓰면 - 칭찬 받는 것과는 반대로 자기 글이나 글씨를 심사관에 의해서 잘못했다고 지적받는 것은 자기의 소청이나 업적 또는 신분에 대하여 다시 고려하겠다고 야곡하거나 언질을 받게 된다. 이런 재고의 언질은 좋건 나쁘건 어느 방향으로 불원간 결정이 날 것이나, 꿈은 확실한 전망을 하고 있지 않다. 상대방은 글씨를 잘 써 보이는데 자기는 그만 못하거나 잘 써지지 않으면, 현실에서 상대방은 자기 의사를 명백히 하고 애정 같은 거을 표시 하지만, 자기는 떳떳하게 의사를 표시할 수 없거나 애정을 줄 수가 없어 안타까워할 일이 있게 된다. 때로는 상대방은 인격이 뛰어나나 자기는 그만 못해 패배의식을 체험하게도 된다.

 

필기도구 - 만년필*연필*펜*붓*화구 등 어떤 필기도구를 손에 쥐고 있으면 현실에서 어떤 일의 방도나 계획이 성립될 것이다. 이런 도구를 남이 자기에게 주는 것을 받으면 그 사람이 지시하는 어떤 일에 착수하거나 그와 상관없이 좋은 방도가 생긴다. 자기가 남에게 주면 남으로 하여금 자기 일을 돕게 하거나 자기 일거리를 뺏기게 된다. 꿈속에서의 필기도구가 고급이면 고급일수록 계획하는 일은 무난히 성취되기가 쉽고, 낡으면 난관에 봉착한다.

 

부러진 필기도구 - 꿈속에서 자기가 방금 종이에 쓰던 필기도구가 부러져 두 동강이 나거나 그 끝이 뭉그러져 못쓰게 되면 그가 현실에서 상부에 소청한 일 또는 자기가 계획하는 사업은 중단 아니면 충족되지 않는다.

 

그림 그리기 - 꿈속에서 스케치*상상화*초상화*추상화 등 그것이 유화이건 묵화이건 그림을 그리는 것은 현실의 어떤 사람의 인물됨이나 신상 문제를 관찰할 일이 있꼬, 어떤 사람의 사상이나 이상 또는 운명적 추세를 관찰할 일이 있게 된다. 다만 자기 사상의 묘사나 운세의 전망을 그림으로 예시할 수도 있다. 남이 그림을 그려 나에게 보이면 자기소개나 어떤 지시사항을 제시하는 행위의 의미이다.

 

'샤갈'의 'I and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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