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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6. 02:59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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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명상은 고요히 눈을 감고 생각을 비우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행위이다. 다양한 종교에서 그들만의 명상 훈련법도 다양하게 있으며, 현대 심리학자와 뇌과학자들은 종교인들의 신을 영접하는 체험의 정체로 명상을 지목하고 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증 혹은 편파적 감정 등 자신의 내면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 명상을 한다. 하지만 명상법에도 종류가 다양하며 그 효과적인 면에서도 각자 도생의 길이 많다보니, 자신에게 맞는 명상법을 찾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명상은 나를 힘들게하는 심적 고통에 연결하여 그것을 수용하고 완전히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들은 누구나 부정적인 사고방식이나 상처를 주는 경향에서 벗어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그럴수록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현상이 많다. 그래서 명상법은 그런 것에서 이탈하는 감정이 아닌 맞설 수 있도록 자기 감정을 통제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더욱 자비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상을 할 때는 명상뿐만 아니라 호흡법에도 집중해야 한다. 

 

조용히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 높은 수준의 자각을 이룸과 동시에 내면의 평안에 도달하게 해준다. 현재 자신에게 무슨일이 있는지에 상관없이 평안과 평화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명상을 터득하게 되면 하루하루가 깨달음과 축복으로 가득 찬 여행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간단한 명상법을 하나 소개하겠다. 

1.먼저 등이 바닥에 닿게 누워서 발을 약간 벌린다. 팔을 몸에 붙이지 말고 몸과 나란하게 편하게 쭉 편다. 손바닥은 위를 향하게 하고 긴장을 푼다. 

2.자기 허파 안에 들어오는 공기에 대한 생각으로 명상을 시작한다. 가슴이 열리고 허파 안으로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느껴야한다. 처음에는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면서 더러운 피가 다리를 거쳐 발가락으로 빠져나가고 허파에 산소가 풍부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3.숨을 내쉬면서 산소를 가득 빨아들인 스펀지처럼 허파가 다리에서 발가락 끝에 이르기까지 하반신 구석구석에 깨끗한 피를 분산시키고 있다고 상상한다. 

4.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 기관의 피를 허파로 빨아들인다고 생각한다. 숨을 내쉬면서 활력이 넘치는 피가 간, 소화기, 생식기, 근육을 흥건히 적시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5.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손과 손가락의 혈관을 깨끗한 피로 가신다고 생각한다.

6.한층 더 깊이 숨을 들이마시면서 뇌의 피를 허파로 빨아들이고 고여있는 생각들을 모조리 비워 허파로 보낸다. 그런 다음, 활력으로 가득 찬 피와 맑아진 생각을 뇌로 돌려보낸다.

명심할 것! 각 단계가 분명하게 느껴져야 하고 안되면 될때까지 연습이 필요하다. 각 기관의 피를 깨끗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것과 호흡이 잘 결합되어야 한다.

 

이것은 아주 기초적인 명상훈련법이다. 하지만 처음인 사람은 이것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다. 어쨋든 이정도만 하여도 삶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여기서 더욱 깊이 들어가고 싶다면 전문 명상수련원을 방문할 것을 권한다. 말했다시피 명상법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곳을 찾는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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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종류로는, 원시음성명상/비파사나명상/자젠명상/자비명상/쿤달리니명상/차크라명상법/통렌명상 등이 있다. 

 

원시음성명상은, 만트라를 기본으로 하는데, 만트라는 마음을 진동시키는 반복되는 소리나 구절을 의미한다. 제일 고전적인 트라는 '옴~' 이다. 이런 소리를 통해 머릿속 잡념을 없앨 수 있다. 만트라가 그냥 대충 내는 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신성한 소리이다.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원시음성명상은 복잡한 마음과 자신을 분리시켜 차분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비파사나명상은, 호흡에 집중하고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아무런 판다없이 의식하는 것이다. 이 명상은 아무런 판단없이 생각과 감정을 인식함으로써 눈을 뜨게 해주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젠명상, '젠' 이라고도 부른다. 호흡에 집중하지만 비파사나 명상과는 구분된다. 젠은 입으로 하는 호흡이 아니라 호흡하면서 생기는 복부 움직임에 집중한다. 이 명상을 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펴고 바른자세로 앉아 턱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손을 배에 갖다 댄다. 자젠명상은 생각이 마음을 지나는 과정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나중엔 그것들을 자유롭게 풀어주기 위해 그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비명상은 자애명상이라고도 하는데 티벳불교를 기반으로 한다. 누군가를 보살피고 자비를 베풀 수 있도록 해주는 명상법이다. 이 명상을 통하여 타인을 공감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삶을 더욱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또 스스로 타인을 수용할 수도 있게 된다. 자존감이 낮거나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스스로에게 너무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좋은 명상법이다. 

 

쿤달리니명상, 마음을 깨우치는 것에 초점을 둔다. 이 명상을 통하여 만트라나 찬트를 하면 무의식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이 명상은 척추에 집중한다. 쿤달리니 에너지가 허리 아랫쪽에 있기 때문이다. 만트라나 찬트를 할 때 척추에 있는 이 에너지가 자유로운 상태가 된다. 그러면 우리의 의식이 깨어나며, 좀 더 수행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차크라

 

차크라명상법, 힌두교에서는 사람들에게 6개의 차크라가 있다고 설명한다. 차크라는 몸에 퍼져있는 에너지의 중심이다. 이 명상법은 소리, 손의 위치, 보는 것 그리고 몸과 연결된 각 차크라에 집중한다. 송과체 등 고난이도의 수련과정이라 할 수 있다.

 

통렌명상은, 지금 나를 힘들게하는 고통에 연결하고 그것을 수용하여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상처를 주는 것에 맞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더욱 공감할 수 있고 더욱 자비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세상엔 이 외에도 더욱 많은 명상법이 있다. 당신은 이 중 어떤 명상법이 마음에 드는가? 이것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기초명상법'이나 먼저 해보자!

 

2021 베스트 명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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