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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7. 22:01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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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공룡

 

 

알로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쥐라기 시대(1억5500만년전~1억5000만년전)에 살았으며 미국서부 및 포르투갈,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서 발견되었따. 당시 가장 크고 강한 육식공룡이다. 30여개의 날카로운 이빨이 위아래 나란히 나 있으며, 눈 위에 튀어나온 돌기는 눈을 보호하고, 앞발에는 날카로운 발톱, 뒷발은 뛰기에 알맞아 무척 빨랐으며 단단한 꼬리는 몸의 균형을 잡아 주었다. 

 

 

 

티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후기 백악기(6700만년전~6500만년전)에 살았으며 캐나다, 미국, 아시아지역에서 발견되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육식공룡 중 가장 잘 알려진 공룡으로써, '폭군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날카로운 원뿔형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잘 발달된 뒷다리와 강한 근육으로 포식자 중 최고였다. 날카로운 이빨, 강력한 턱, 굵은 목은 어떠한 사냥감도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았으며 뼛속까지 부서질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메갈로사우루스

메갈로사우루스

쥐라기 중기 바톤절 영국에서 살았던 수각류공룡이다. 속명은 '거대한 도마뱀'이란 뜻이다. 1842년 '공룡'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에 최초로 발견된 공룡이지만, 불완전한 표본으로 인해 매우 긴 복원사를 지니고 있다. 성질은 무척 사나웠으며 꼬리는 탄탄하여 몸의 균형을 잡을때도 물론 사냥할 때 후려치는 공격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머리뼈는 빈 공간이 있어 크기에 비해 가벼웠고, 앞다리는 짧지만 세개의 발가락에 갈코리같은 발톱이 있어 우수한 사냥실력을 보였을 것이다. 

 

 

 

케라토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수각류공룡이다. 속명은 '뿔 도마뱀'이란 뜻으로, 그리스어로 '뿔'을 뜻하는 케라토스와 '도마뱀'을 의미하는 사우로스를 합쳐서 만들어졌다. 콧등과 이마에  뿔이 달려있어서 '뿔 도마뱀'이란 속명이 붙었는데, 강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 그리고 짧은 앞다리와 튼튼한 뒷다리 등 사냥하기에 좋은 체력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리지어 사냥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기보다 몸집이 큰 공룡도 공격하여 잡아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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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백악기(1억1200만년전~9700만년전)에 살았으며 북아프리카의 이집트, 모로코, 니제르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가시도마뱀'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등에 높이가 2미터 가까이되는 부챗살같은 돛이 솟아있다. 물가나 늪지대에 살면서 물고기 등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날렵하고 튼튼한 뒷다리가 있어 사냥할 때 매우 빨랐을 것이다. 

 

 

 

고루고사우루스

고르고사우루스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서부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과의 수각류공룡이다. 미국 몬태나와 앨버타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골격 형태가 무척 사나워보여 이름 뜻은 '사나운 도마뱀'이다. 골격과 생활습성이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과 조금 더 큰 다스플레토사우루스와 경쟁한 것으로 보인다. 사냥보다는 죽은 동물을 먹는 청소부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타르보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

백악기시절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육식공룡이다. 학명으로는 '놀라게 하는 도마뱀'이라는 의미로써, 유라시아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중 가장 크다. 2009년 타르보사우루스와 비스한 크기의 주청티라누스가 발견되었고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이라고 한다. 타르보사우루스는 머리가 크고 앞다리가 짧아 길고 강력한 꼬리를 빳빳이 세우고 걸어다녔다. 숨어있다가 순간적으로 먹이를 낚아채거나, 먹고 남은 시체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4미터의 머리근육과 턱의 힘은 무려 7톤, 뼈를 부술 수 있는 이빨과 턱의 구조로 미루어 볼 때 먹잇감을 단숨에 제압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큰 머리에 날카로운 이빨 덕에 한 번 먹이를 물면 어지간해선 놓치는 법이 없었다고 한다. 튼튼한 근육으로 연결된 꼬리는 사냥감을 쫓을 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사냥감을 후려칠때에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콤프소그나투스

콤프소그나투스

쥐라기 후기(1억5100만년전~1억5000만년전)에 살았으며 독일, 프랑스 남부지역에서 발견된 육식공룡이다. 수각류인 콤프소그나투스는 몸길이가 1미터에 몸무게 3kg정도로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 중에서 몸집이 가장 작다. '예쁜 턱' 또는 '작은 턱' 이라는 뜻인데, 이름 대비 성질은 무척 사나웠다. 또한 머리가 좋으며, 도마뱀이나 작은 동물 및 개구리, 조개 등을 먹었던 것 같다. 주로 물가나 늪지대에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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