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우주론;끌어당김의 법칙,현실창조원리,또다른 세상,생각의 원리,시간의 개념, 우주의 힘.

이 우주에서 지금 내가 살아가는 현재가 유일한 현실일까. 지금 이 현실과 다른 또 다른 현실이 존재하지 않을까. 나는 지금 책을 읽고 있다. 그런데 또 다른 현실에서 나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을 수 있고, 제 3의 현실에서는 복권에 당첨되었을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나무가 가지를 치듯이 평행적인 현실들이 수백 또는 수천가지로 뻗어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나면, 한 가지 현실이 선택되고 고착되면서 다른 현실들은 증발해버릴 지도 모른다. 그렇게 한 쪽 갈래의 현실이 굳어지면 다시 다수의 새로운 평행 현실들이 갈라져 나오고 새로운 가지들이 갈라져 나온 줄기는 차츰차츰 고형화되는 것일 것이다. 물론 이것은 완전히 정신나간 생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양자물리학이 그와 똑같은 결론에 이르고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현실이 단지 앞으로만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도 전개될 수 있다고 상상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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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현실을 창조할 때 내가 원하는게 이미 이뤄진 것처럼 느끼는게 중요한데 왜 그럴까? 이 우주는 시간이란 개념이 없다. 시간이란 개념은 우리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창조하며 과거는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 현재는 지금 겪고 있는 순간, 미래는 아직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 우주는 돌아갈 수 없는 곳은 없으며 미지의 세계도 없다. 모든 것이 이미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왜냐면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평행우주... 다른 우주에도 존재하는 또 다른 나! 즉 우리가 순간순간 어떤 생각과 현실을 창조하느냐에 따라 우린 다른 버전의 인생을 살 수 있다. 이미 이뤄진 것처럼 느끼는 것은 내가 바라는 특정 현실 버전을 선택하는 행위로써, 시간은 존재하지 않기에 내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느낄 때 우주는 그것을 이미 존재하는 현실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는 항상 중요하다. 우주는 우리의 현실과 우리가 상상하는 것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 우리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을 상상하고 느낄 때 우주는 우리가 상상한 현실로 우리를 이동시킨다. 

 

"두려움 없이 내가 원하는 것을 창조하고 싶다면, 이 보이지 않는 부분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