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토르 : 러브 앤 썬더Thor: Love and Thunder2022;토르와제인/크리스헴스워스,크리스찬베일,나탈리포트만 출연.

2022. 7. 13. 10:40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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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토르와 제인의 헤어짐

신에게도 안식년은 필요하다. 이너피스(자아)를 찾기위해 명상중인 토르.

 

일을 사랑하는 여자 제인. 더 많은 일들을 이루고 싶어했지만, 편지 한장으로 토르에게 이별을 고하면서도 여전히 토르를 그리워한다. 어느날 암4기 판정을 받으면서 신화에 이끌리며 새로운 '아스가르드'로 간 제인은 '묠니르'를 부리는 '마이티 토르' 로 새롭게 거듭난다.

 

마이티 토르가 된 제인(나탈리 포트만)

 

신 도살자 '고르'의 출현! 그리고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리고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제인' 등과 재회한다.

 

리그팀 4인방

 

토르와 제인의 재회!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토르와 제인은 재회의 기쁨을 느끼지만, 아스가르드에 처한 위험을 마지막 미션으로 토르와 함께 하고 싶은 제인.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난 그녀를 보고 모두들 놀라는데, 이제 고르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혀내고 더 큰 전쟁을 막아내기 위해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한다.

 

고르(크리스찬 베일)

 

사실 '고르'는 신을 섬기고 끝까지 믿었던 인물이다. 자신의 딸을 살려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였는데, 신은 그의 기도를 하찮게 여겼다. 자신의 육신을 내놓더라도 자신의 딸을 살리고 싶었던 아비의 마음을 묵살당하자 신을 학살하는 '빌런'으로 거듭나는데, 모든 신들을 죽일 수 있는 검 '네크로소드'를 갖게되고 모든 신을 다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 다음 타깃은 '뉴 아스가르드'.

 

 

고르에 의해 아스가르드는 쑥대밭이 되고 아이들마저 전부 납치당한다.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토르의 산산조각난 해머 '묠니르'가 전장을 휘젓고, 토르와 헤어진지 8년 7개월 6일만에 제인이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난 것이다.

 

환상적인 커플

 

원래 1편<토르:천둥의 신>에서 제인은 토르의 여자친구이자 과학자다. 한마디로 평범한 인간이다. 그동안 토르와 헤어진 상태로 등장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토르:러브앤썬더>편에서는 신과같은 화려함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하는 것이 영화의 한 핵심이다. 토르와 콤비를 이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원래 토르 전용 해머 '묠니르'에게 미련을 못버리는 토르의 집착과 토르의 새로운 해머 '스톰 브레이커'의 질투도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토르, 제인, 킹발키리, 코르그 이들은 한팀을 이뤄 지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신들의 왕국인 '옴니포턴스 시티'에 간다.

토르는 곧바로 제우스에게 도움을 청하고, 제우스는 이를 거부한다. 

 

제우스

 

묠니르의 힘을 빌어 마이티 토르가 된 제인은 점점 힘이 약해지고, 토르는 제인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는데...

 

제인은 과연 살 수 있을까?

고르는 죽은 딸을 되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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